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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을 찢다- 트렌드는 변하지만, 마케팅의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맹명관 저자 마케팅 기초 다지기~

좋은책 찾아~ 2025. 3. 20.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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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가야할 길을 가는 사람처럼 가지 않은, 가고싶지 않은 길을 올곧게 걸었다. 거미줄처럼 얽혔던 인연들. 사람들은 나를 사부라 불렀고 나또한 그들의 바다(?)가 되었다.

그의 마케팅 정의는 이렇다.“고객가치를 창출하고, 전달하며, 전달된 가치를 고객에게 소통하여 고객과 기업이 서로 이익을 얻는 과정”한마디로 마케팅은 상품 판매에 국한 시켜서는 안된다는 것을 강조하였다.

“시장에서 수 많은 경쟁자를 물리치고 승자가 되기 위해서는 날카로운 눈빛으로 소비자를 관찰해야 한다. 그들의 모든 것을 알아 내겠다는 자세로 덤벼야 한다.‘강박적’이라 할 정도로 소비자에게 관심을 쏟아 시장의 통찰력을 얻는 자가 승기를 잡을 것이다”

중년 이후 나는 내 삶이 좋다. 좀더 정확히 말하면 지금이 좋다..통찰력이 생겨 사람 볼줄 알고 부화뇌동하지 않으며 내가 나를 충분히 관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돌아 갈 나이가 없다.. 그저, 오늘 지금이 좋다.

인생은 미적분을 푸는게 아니다. 인수분해만 하면된다. 감정은 소설로 묘사되는 것이 아니다. 한 문장만 읊으면 된다. 삶은 뮤지컬이 아니다. 새처럼 지저귀는 것이다. 복잡한 생각을 버리고 단순하게 행동하라.

오늘은 가지 않은 길을 가봐야겠다. 그곳은 풀이 우거지고 사람이 다닌 흔적이 없는 미지의 땅. 지금 내가 딛고 있는 땅도 그러하리라. 오늘 내가 걸어가는 길이 또 다른 길을 걷는 이유가 되어지기를.

‘바다를 건너는 것이 목표라면 거센파도 앞에서 멈추지마라. 더욱 먼곳으로 가고 싶다면 고난 앞에서신념이 흩어지도록 놔두지마라. 저 높은 하늘로 날아오르고 싶다면 스스로 날개를 활짝 펴고 바람을 거슬러 날라라’달라도 한참 다른 성공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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