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은 여섯 자녀를 키워낸 아버지이자, 교육학 박사로 평생을 ‘자기주도학습’과 리더십 연구에 바쳐온 이명노 박사, 그리고 각기 다른 환경에서 치열하게 육아와 일을 병행해 온 세 명의 엄마들이 함께 만든 실전 육아 지침서입니다.
저자들은 각자의 경험과 연구, 그리고 아이와의 관계에서 얻은 고민과 해답을 통해 “육아는 곧 인생”임을 보여줍니다. 이 책은 단순한 육아서가 아니라, 부모가 아이를 키우며 스스로 성장하는 여정의 기록이자 지혜의 나침반입니다.
완벽한 부모가 아니어도 충분해요은 이런 책입니다
육아 상황별 119가지 대응법
“말 안 듣는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 “칭찬은 어디까지, 훈육은 어떻게?” 아이를 키우며 누구나 겪는 상황들을 119가지 구체적 사례로 정리해, 바로 적용 가능한 솔루션을 제시합니다.
‘머리가 좋아지는 말’을 건네는 법
부모의 말 한마디가 아이의 자존감, 사고력, 창의력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교육심리학적 근거와 함께 제시합니다. 말투 하나, 시선 하나에 담긴 태도가 결국 아이의 미래를 바꾼다는 진리를 전달합니다.
놀이가 곧 공부다
창의적인 아이는 어떻게 자랄까? 장난감 하나, 낙서 한 줄, 숨바꼭질 같은 사소한 놀이 속에서도 두뇌와 감정은 깊이 발달합니다. 저자들은 놀이 속에서 발견한 놀라운 성장의 순간들을 육아 초보자도 이해하기 쉽게 풀어냅니다.
‘태교’는 육아의 시작이다
조선 여성 교육가 **사주당 이씨의 『태교신기』**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부록까지 수록해, 부모가 되어가는 첫 걸음부터 뿌리 깊은 한국 전통의 육아 철학까지 아울러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