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1_나만의 꿀잠템, 내 손으로 만들어요
코로나19 이후 집에서 SNS에 파자마를 입은 일상 사진을 올리는 것이 유행으로 자리잡았습니다. 더불어 편하면서도 예쁘고 개성을 담은 잠옷이 주목받고 있지요. 집에서도 나만의 스타일을 살리고 싶은 이들을 위한 반가운 소식! 《매일 입고 싶은 잠옷》은 하루 중 가장 편안한 시간을 만들어주는 잠옷 패턴북입니다.
패션 디자이너 코다 아오이의 책으로 부드러운 면, 시원한 리넨, 따뜻한 기모 원단 등 다양한 소재는 물론 소매, 옷깃, 길이, 주머니, 여밈 방식까지 개인의 취향에 맞춰 잠옷을 만들 수 있습니다. S부터 4L까지 남녀 공용 패턴으로 누구나 쉽게 도전할 수 있도록 실물 크기 옷본을 수록했습니다.
책 속에 담은 15가지 디자인은 원피스형, 투피스형, 셔츠형 등 다양한 스타일로 구성되어 있어, 단순한 홈웨어를 넘어 ‘내가 입고 싶은 잠옷’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이 책 한 권으로 세상에 하나뿐인, 오직 나만을 위한 잠옷, 꿀잠을 부르는 옷을 만들어 보세요.
02_ 좋아하는 디자인과 마감 스타일을 조합해 잠옷을 만들 수 있어요
《매일 입고 싶은 잠옷》은 만드는 법만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칼라와 주머니 모양, 소매와 바지 길이, 파이핑 위치 등 디테일 하나하나를 자유롭게 조합해, 취향과 체형에 딱 맞는 잠옷을 만들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매력입니다.
예를 들어 셔츠형·오픈칼라·노칼라 등 다양한 네크라인 디자인, 긴소매·반소매·고무줄 소매처럼 계절이나 활용도에 맞춘 소매 구성, 상단·하단 같은 주머니 위치나 사각형·오각형·둥근바닥 같은 모양까지 하나하나 고를 수 있어요. 바지는 기장, 허리밴드 형태, 밑단 마감 방식, 포켓 종류까지 선택 가능합니다.
만들 때 헷갈리지 않도록 모든 스타일 요소를 그림과 설명으로 시각화했고, 실물 패턴과 사이즈까지 수록해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