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 《살기 좋은 집짓기 50》과 함께 시작하는 집짓기 첫걸음!
‘돈이 너무 많이 든다’, ‘집 짓다가 다 늙는다’, ‘설계자와 대화가 어렵다’, ‘시공업체가 부실 시공을 했다’ 집을 짓기 전부터 걱정되는 이야기들이 더 많이 들려옵니다. 인생에서 한두 번의 기회인데, 실패란 있을 수 없는 것이기에 더욱 고민이 깊어집니다.
그러나 너무 겁먹지 마세요. 생애 첫 집짓기를 꿈꾸는 분들에게 《살기 좋은 집짓기 50》를 추천드립니다. 이 책은 건축가의 집짓기 전문서적 혹은 건축주의 집짓기 경험 에세이와는 조금 다릅니다. 편집팀이 건축주와 건축가를 직접 만나 집짓기 노하우, 평면 설계 등 이론과 실제 경험 등에 관한 실용 정보를 담았습니다. 또 시원한 대형 판형에 무크지 형식이라 잡지처럼 읽기도 편합니다.
① 다양한 건축주 50 가족을 직접 만났어요
아직 어린 자녀를 키우는 젊은 부부, 부모님과 따로 또 같이 사는 2세대 가족, 자연을 동경해 과감히 귀농해 집을 지은 가족 등 저마다 사연은 각양각색입니다. 집을 짓게 된 계기, 집을 지은 과정, 무엇에 가장 중점을 두었는지, 살면서 만족스런 공간은 무엇인지 자세하게 들려줍니다.
집의 내·외부 사진과 평면 도면, 가족 수와 집의 부지, 건축가 등의 기본 데이터, 외장재와 내장재를 비롯한 주요 사양을 밝혀 두었고, 건축가의 설계 포인트까지 꼼꼼하게 담았어요. 그래서 집짓기의 전체 과정과 그림을 충분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② 단독주택 잘 짓기로 유명한 건축가들에게 직접 물었어요
현관 팬트리, 세탁실과 빨래 건조 공간, 주방 팬트리, 중정과 데크 만드는 법 등 만족도가 특히 높은 공간과 코너 만드는 법, 빛과 바람을 집안으로 들이는 법 16가지, 가장 중요한 평면 설계를 할 때 꼭 기억해야할 키워드는 무엇인지 묻고 그 노하우도 상세하게 담았어요.
또한 단독주택의 야외공간 데크와 중정 설계 방법과 Q&A도 실었습니다. 집짓기를 꿈꾸는 모든 이들이 건축가에게 물어보고 싶은 것, 이런 공간은 어떻게 만들까 궁금해 하던 것을 다양한 제목으로 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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