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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하지 마라- 누가 이들을 모여들게 하는 것인가? 무엇이 이 청춘들을 어두운 밤, 공원으로 모이게 하는가?~ 글배우 초기 작품~ 스테디셀러

좋은책 찾아~ 2024. 3. 22.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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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서울시], [읽어보시집], [이환천의 문학살롱] 등 소위 SNS를 기반으로 한 젊은 시인들이 대거 출현하며 유머와 반전의 코드로 네티즌들의 웃음과 호응을 얻은 사례가 있다.

그리고 지금 여기, 단 한권의 책도 발간 해보지도 않은 상태에서 수많은 매체의 인터뷰 요청과 SK tele -com 등에 광고 요청을 받은 화제의 대학생 시인 [글배우(본명 : 김동혁)]는 위의 젊은 시인들처럼의 짧은 유머나 반전 코드와는 달리, 같은 시대를 살아가며 힘든 시기를 버텨나가는 친구들에게 공감과 위로의 말들을 전함으로서 또래의 친구들과 후배들에게 격한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그는 어떻게 단 시간 만에 20여만 명이 넘는 수많은 사람들의 공감과 호응을 얻을 수 있었을까?

[다음카카오]가 주목하는 단 하나의 대학생 시인.
포털 [다음]과 [카카오 앱]이 그의 행보를 주목하며 응원하다.

현재 글배우는 포털 사이트 [다음]에서 진행하는 [작가의 발견, 7인의 작가전] 코너에 주 1회 1편의 자작시를 올리고 있고, 다음의[뉴스 펀딩]은 글배우 스스로 진행하는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의 [불빛 프로젝트]를 응원하고 있다.

글배우의 페이스북 메신저로 수많은 네티즌들이 하루에도 수백 개의 문자로 그의 시를 직접 받아보고 싶다는 메시지를 보내고 그를 괴롭히는(?) 일이 벌어지자 글배우 스스로 자비를 털어 8월 20일부터 9월 17까지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불빛 프로젝트]라는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는 중이다.
글배우가 본인의 페이스북에 [위로의 말을 전한다]는 공지를 올리자 평일에는 하루에도 적게는 4~50명, 주말에 많게는 100여 명의 사람들이 매일 마로니에 공원으로 모여들고 있다. 또한 서울뿐이 아닌 부산 에서, 마산에서, 대구에서, 창원에서 친구와 함께, 부모님과 함께 대학로를 찾는 젊은이들이 모여들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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