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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엘 나달의 공식 자서전인 이 책은 라파엘 나달과 저널리스트 존 칼린이 공동 집필하여 2011년에 스페인어로 처음 출간되었다. 그랜드슬램 우승과 테니스 경기에 대한 내용은 나달의 1인칭 시점으로 쓰여졌으며, 경기 중 매 포인트 나달이 느꼈던 감정과 멘탈의 변화가 상세하게 묘사되어 있다. 그리고 그동안 베일에 가려 있던 나달의 사생활에 관한 내용은 3인칭 관찰자 시점으로 존 칼린이 쓴 것이다. 이제는 트레이드 마크가 되어버린 고집스러운 루틴들의 의미와 오른손 잡이인 본인을 삼촌이 억지로 왼손으로 치게 했다는 등의 그를 둘러 싼 소소한 루머들에 대한 진실도 이 책에 담겨있다. 부상을 극복하고 멘탈을 관리하며 테니스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한 명이 되기까지 그 기나긴 여정과 테니스 스타 라파엘 나달과 인간 라파의 내면의 이야기는 그 어떤 테니스 레슨보다 값진 수업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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