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저자인 우상권 작가가 몸소 체험한 “나를 바꾸는 프로그램”인 챌린지 100을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쓴 책이다. 더불어 챌린지 100 프로그램을 통해서 늘 작심삼일에 그쳤던 계획들을 실천에 옮기고 그 과정에서 변화되어 가는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자신감을 회복하고, 단 한 번뿐인 독자들의 삶을 더욱 의미 있고 행복하게 사는 것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목적이 있다. 우선 저자의 소개를 간단히 한다면, 무일푼으로 시작해서 연 매출 100억을 달성하는 브랜드 판매 대리점을 운영하는 회사의 CEO이자 조직의 리더이다. 수많은 시행착오를 통해서 팀원들의 개인 성장을 위한 여러 문화를 만드는 과정에서 챌린지 100이라는 프로그램을 만들게 되었다. 챌린지 100은 실패율이 가장 낮은 획기적인 습관 만들기 프로그램이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좋은 습관을 만들고 싶어 한다. 하지만 작심삼일의 한계에 부딪혀 늘 과거의 모습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삶을 살게 된다. “습관이 사람을 만든다.” 이 말은 누구나 공감하고 이미 알고 있는 말이지만, 누구나 쉽게 그 습관을 만들지는 못한다. 인간은 누구나 관성의 법칙을 따르게 된다. 관성의 법칙이란 외부에서 힘이 가해지지 않는 한 모든 물체는 자기의 상태를 그대로 유지하려고 하는 것을 말한다. 우리의 행동 또한 관성의 법칙을 그대로 따른다.
누구나 의도적으로 새로운 습관을 만들지 않으면 어제의 모습대로 오늘을 산다. 즉, 과거와 똑같은 패턴으로 삶을 반복하며 살아간다. 챌린지 100은 원치 않은 습관의 울타리에 구속되는 삶이 아니라, 챌린지 100 프로그램으로 스스로가 원하는 습관을 만들고, 이것을 통해서 원하는 자신의 모습으로 변화되어 가는 것을 체험할 수 있는 이 시대의 가장 획기적인 자기혁신 프로그램이다. 챌린지 100 프로그램을 삶에 적용을 시키면 “살던 나로 사는 것이 아니라 살고 싶은 나로 살게 될 것이다.” 챌린지 100이라는 것은 말 그대로 자신이 도전하고 싶은 행동습관을 100번 반복하는 프로그램을 말한다. 여태껏 수많은 습관 만들기의 프로그램이나 책들이 출간되었지만, 챌린지 100 프로그램만큼이나 성공률을 높일 수 있는 단순하고 획기적인 방법으로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나 책은 없었다. 나를 바꾸는 챌린지 100을 통해서 스스로 바뀌고 싶거나, 짧은 시간 동안 반복 프로그램을 통해서 무언가를 얻고 싶은 것이 있다면 지금 당장 실행해보라. 지금부터 여러분을 바꿔줄 챌린지 100을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