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하브루타는 짝과 질문하고 토론하는 대화 기법이다. 만 0세~만 5세 영유아가 하브루타를 할 수 있을까? 특히 아직 말도 못 하는 영아들에게 하브루타를 하라니, 하며 의아해 하는 부모들이 많다. 20년 넘게 영유아 교육기관 원장으로 활동해온 김선미 저자는 현장에서 영아들에게 하브루타를 적용시켜 왔다. 또한 영유아 교육기관에 유아 하브루타를 교육하고 전파한 권문정 저자도 영아 하브루타의 효과성에 대해 강조한다. 어릴수록 존중의 하브루타 대화는 습관이 되고 문화가 되어 건강한 성장을 돕는다.
영유아의 하브루타는 놀이로 접근해야 한다. 그래서 영유아 하브루타는 질문놀이다. 이 책에는 영아부터 유아까지 놀이로 접근하는 하브루타 기법에 대해 소개되어 있다. 또한 아직 말이 서툰 영아들의 질문놀이 방법에 대해서도 소개하고 있다. 두 저자가 영아들을 대상으로 하브루타를 확장하여, 연구하고 적용한 실제 사례들이 수록되어 있다. 영유아 교육 기관 종사자는 물론 부모님들까지 활용하면 좋다.
자세히 보기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1952756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