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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고민은 있다. 미래 혹은 인생의 중대사의 고민에서부터, 당장 오늘 점심에 무엇을 먹을 것인가와 같은 일상의 고민까지, 삶은 고민과 선택의 연속이다.
이 책은 우리에게 재미를 넘어선 그 무엇을 주는 의미가 있다.
친구에게 이 책을 건네며, 고민을 질문하라고 하면, 친구는 주저 없이 마음속으로 질문을 하게 된다. 항상 당면한 고민이나 질문은 있기 때문이다. 책을 펼치면, 답이 나온다, 그리고 그 해답을 공유한다.
그렇다면, 과연 그 친구의 질문은 무엇일까?
취직 걱정일까? 주식을 팔까 말까 망설일까? 돈 걱정일까? 인간관계 혹은 사랑 문제일까?,,,
게임을 하듯이, 주어진 답을 보며, 질문을 유추해 내어보자.
친구 혹은 가족, 자신이 사랑하는 이들이 현재 무엇으로 고민하고 있는가에 대해 진솔하게 알게 되는 순간이다.
이 책이 주는 해답이 반드시 명답은 아닐지라도, 마음을 터놓고 누군가와 머리를 맞대고 상의할 수 있는 연결고리가 되어준다.
답이 주는 위안보다, 같이 고민해 줄 수 있는 친구 혹은 가족들이 더 큰 위안이 될 수 도 있다.
누군가에게 알리고 싶은 고민이 있다면, 이 책을 슬쩍 들이대면 도움이 된다.
현답은 우문에서부터 시작되기도 한다.
지금 알아보자. 당신이 소중해 하는 이들의 질문이 무엇인지를,,,
진지한 재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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