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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노후에 가난하지 않기로 결심했다- “연금저축, 이건 미친 상품입니다!” 연금 절세상품 3총사 완벽 정복~ 서대리 화제의 재테크 도서

좋은책 찾아~ 2024. 3. 14.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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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에 30만 원씩 모으면 죽을 때까지 매월 300만 원(세전)씩 쓰면서 살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한 달에 200~300만 원씩 모아야 노후를 대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한 달에 30만 원 안팎으로 시작해도 충분히 노후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 말이 안 된다고요? 이 책에서는 직장인들이 단순하게 월 30만 원으로도 충분히 노후 준비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자세하게 설명합니다. 준비물은 직장인들이 연말정산 세액공제를 위해 납입하는 연금저축(증권사용) 계좌와 매달 30만 원, 그리고 한 달에 2분 정도의 시간과 ‘노후준비’에 대한 의지, 네 가지면 충분합니다.
---「프롤로그」중에서

지금처럼 월급을 제외한 모든 것이 다 오르는 인플레이션과 금리 인상이 겹친 암담한 시기에도 연금 준비 과정이 유효할지 의구심이 들 것입니다. 하지만 이 방법은 이미 역사 속에서 검증된 방법입니다. 미국의 닷컴버블, 미국의 대형 금융사들이 줄줄이 도산하고 달러 자산이 휴짓조각이 된다고 떠들어댔던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2020년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주가 폭락, 심지어 세계대전이 일어났을 때에도 유효했던 방법입니다. 앞으로도 연이은 금리 인상 예고와 그에 따른 ‘역대급 경기침체’에 대한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지만 이 전략은 시대적 상황이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노후를 준비하는 우리 같은 평범한 사람들에게 하락장은 오히려 기회가 됩니다. 경기가 좋든 나쁘든 인류가 멸망하지 않는 한 경제는 돌아가며, 장기투자를 하는 우리들은 낮은 가격에 매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 때문입니다.
---「프롤로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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