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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사람의 속마음을 알기란 매우 힘듦을 비유적으로 나타내는 말입니다. 마음은 눈에 보이지 않기에 더욱 어렵게 느껴지지요. 하지만 스스로를 알고, 타인과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마음의 비밀을 풀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마음의 비밀은 어떻게 풀 수 있을까요? 상담심리 전문가이자 현직 교사인 저자는 다양한 심리 법칙이 중요한 열쇠가 되어줄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심리학은 내 친구』에는 99가지의 심리학 개념이 담겨 있습니다. ‘머피의 법칙’처럼 친근한 개념은 물론, ‘삶은 개구리 증후군’처럼 생소한 개념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내고 있지요. 지금부터 우리의 뇌 속에, 사람과 사람 사이에, 커다란 세상 속에 숨어 있는 심리 법칙을 즐겁게 배워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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