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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명연설(정치편)- “민주주의는 국민의 관심을 먹고 사는 생명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국영문 병기로 영어 학습에도 ~

좋은책 찾아~ 2024. 12. 24.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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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부터 회자한 이 문장,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부”. 당연하고 진부한 이야기라 할 수도 있겠지만 정작 이러한 연설이 어떤 배경에서 나왔는지,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는지 자세히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역사를 움직인 ‘명연설’, 특히나 민주주의와 관련된 명연설은 지금 우리 사회를 관통하는 메시지이다. ‘국민을 위한’ 정치가 이루어지도록 하려면, 우리는 ‘국민의, 국민에 의한’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더 많은 국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때 정치가들은 국민의 눈치를 보게 된다.

정치가 혐오스럽다고 외면할 때 부패는 시작된다. 그리고 독일의 히틀러 또한 민주적인 국민투표로 선출된 사람이었음을 잊어서는 안 된다. 어찌 보면, 대한민국은 위기가 아니었던 때가 없을 정도로 역동적인 나라다. 각 나라 위대했던 리더들의 삶과 연설을 돌아보며 우리 손으로 직접 뽑는 리더는 어떤 사람이어야 하는지 생각해 볼 수 있었으면 한다. 당신이 선택한 후보가 작금의 시대정신을 어떻게 인지하고 있는지,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가졌는지, 민주주의를 대하는 태도는 어떠한지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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