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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하게 이름을 불러줘요- 이별한 이, 상실한 이, 진정한 나 자신을 발견하고 싶은 이 추천~ 유한나 저자 감성 회복 에세이 신간

좋은책 찾아~ 2023. 10. 19.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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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사람에는 질문이 없어야 한다.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고 바라보는 연습이 필요하다. 사랑하고 사랑받는데 ‘왜?’라는 질문은 더 이상 없어야 한다. 영혼의 아픔까지도 사랑이란 글로 마침표를 찍는 것이 풍성한 사랑이다.
사랑과 사람이 모여 시간과 공간 그리고 온도를 만들어낸다. 그 시공간 안에 존재하는 우리는 불안과 함께 존재의 의미를 찾아간다. 진정한 존재의 의미는 불안을 마음속에 담고 살아갈 때 꽃 피울 수 있다.

이 책은 이별한 이, 상실한 이, 진정한 나 자신을 발견하고 싶은 이에게 추천한다. 책에 담긴 글들을 통해 인생이란 사계절 여행을 떠나길 바란다. 더불어, 타인과 자신을 위한 애도가 삶에 촉촉하게 스며들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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