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주입식 교육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창의적 사고에 적합하지 않은 교육법이라는데 학자들이 공감했다. 정보를 기억하는 일은 이제 컴퓨터의 데이터를 활용하면 된다. 시대에 필요한 창의적인 산물을 만들어내는 교육이 필요하다.
그래서 학교 교육에도 질문이 도입되고 있다. 초등학교 교과서부터 바뀌고 있다. 친구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감정 교육, 질문을 만들고 답하는 연습을 적용하고 있다. 그러나 미흡하다. 학교에서는 수능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이다.
공감 능력과 창의성은 미래 사회의 필수 역량이고 유아기부터 익숙하도록 교육해야 한다. 이 책은 가정에서, 유아 교육 기관에서 활용할 수 있는 질문 기법을 소개하고 있다.
질문이 놀이가 되어 교육 효과까지 누리는
유아와 초등학생을 위한 그림책 질문놀이
아이들에게는 재미가 중요하다. 재미있는 놀이로 교육 효과까지 누린다면 일석이조다. 그림책 질문놀이는 아이들이 그림책을 읽기 전, 읽는 동안, 읽고 난 후에 할 수 있는 질문 활동이 소개되어 있다. 매 단계마다 질문으로 생각을 확장시켜 준다. 유아와 초등생에 맞게 놀이로 구성되어 있다. 그래서 질문놀이다.
아이들에게 즐거움이 빠진 가르침은 헛수고다. 그림책 질문놀이로 즐겁게 공감과 창의성을 Jump Up 시켜줄 수 있으리라 믿는다.
하브루타 하기 전 갖춰야 할
엄마의 기초 육아서
아무리 좋은 교육이라도 받아들일 수 있는 환경이 먼저 준비되지 않으면 효과가 없다. 엄마가 먼저 에너지를 충전해야 하고, 아이와 좋은 관계가 형성되어 있어야 한다. 자녀와 하브루타 하려면 관계가 먼저인 것이다. 엄마는 무엇을 먼저 준비해야 좋을지, 자녀와 어떻게 관계를 맺을지, 어떻게 하브루타를 배울지 등이 설명되어 있다.
엄마의 육아 점검, 그림책 질문놀이 기법, 현장의 실천 사례 등이 모두 들어있는 알찬 하브루타 관련 도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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