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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6 2

2025 한눈에 가계부 미니- 하루 1분, 캘린더에 낙서하듯 쓱쓱 쉽고 편리하게!~ 쉽고 빠른 2025 가계부 쓰기

휴대하기 좋은 캘린더형 가계부 〈2025 한눈에 가계부 MINI〉가 출시되었다. 〈2025 한눈에 가계부〉와의 차이점은 오직 크기뿐! 한 달 돈의 흐름이 한눈에 보이는 베스트셀러 가계부 ‘한눈에 가계부’의 구성과 특장점은 그대로 살리면서, 휴대성을 높인 미니 버전이다.가방에 쏙 들어가는 휴대하기 좋은 사이즈이기 때문에 항상 가지고 다니며 수시로 발생하는 소비를 정리하기에 안성맞춤! 누락하기 쉬운 현금 지출도 〈2025 한눈에 가계부 MINI〉만 있다면 오케이! 캘린더 형식이라 플래너로도 활용하기 좋은 건 ‘한눈에 가계부’ 시리즈만의 매력 포인트!이제 달력에 낙서하듯 쓱쓱 적기만 하면 되는 〈2025 한눈에 가계부 MINI〉로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자신의 소비 습관을 관리해보자.

카테고리 없음 2024.12.26

글로 지은밥- 진정한 ‘음식’이 전해주는 정과 따뜻한 온기~ 유림 작가 화제의 에세이 신간

지금 이 순간은 그 어떤 뷔페도 부럽지 않다고 생각했다(당시 제일 맛있고 비싼 식당은 뷔페라 여겼다). 치켜세우며 게걸스레 먹어대는 우리의 속도에 아저씨는 새로운 요리 준비로 분주했다. 이날의 대미를 장식한 메뉴는 홍합탕과 오징어볶음이었다.---p.19시장 초입의 닭강정집. 학창시절 알바비나 용돈을 받는 날이면 친구들과 한푼 두푼 모아 갔던 곳이다. 양배추 샐러드 두어 번 집어 먹고 나면 금세 접시에 수북이 올려진 닭강정이 테이블로 배달된다. 큼지막한 조각을 냉큼 집어 붉고 진득한 소스에 콕 찍어 먹으면 스트레스가 풀리는 듯 했다.---p.26사춘기에 접어들면서 부터 고깃집에 가는 것이 꺼려졌다. 숯불이며 고기 냄새가 몸에 베이는 것이 신경 쓰였다. 사실 그보다는 언젠가부터 고기보다 소주를 더 많이 들이..

카테고리 없음 2024.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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