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2025/04/07 2

수학적으로 말하고 쓰는 기술- 수학적 사고는 언제부터 필요해졌는가? 수학과 비즈니스의 만남~ 자기계발 추천

수학적으로 생각하고 표현한다는 것은 수식이나 증명은 물론, 국어를 사용하는 종합적인 커뮤니케이션입니다. 그래서 수학적으로 말하고 쓰기 위해서는 먼저 자기 주변에서 일어나는 상황을 객관적으로 정리해야 합니다. 그것을 누구라도 이해할 수 있도록 명확하게 구성하는 것이 시작입니다.고등학교 시절, 문과냐 이과냐를 놓고 고민할 때 '수학'이 큰 영향을 줍니다. 이과를 선택하게 되면 지금도 싫고 어려운 수학을 앞으로 2년이나 더 해야 한다는 부담과 두려움에 이과를 선택했던 사람이 적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과학 기술이 급속히 발달하고 사회가 디지털화되어 가면서 '수학'에 대한 이해가 없이는 새로운 비즈니스를 하기 어려운 상황이 되었습니다.이 책은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교양이 된 '수학'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

카테고리 없음 2025.04.07

이렇게 살다 죽고 싶진 않아- 살다가 길을 잃어버린 청춘에게, 손에 꼭 쥐어주는 나침반 같은 이야기~ 박상호 저자 화제의 에세이

박상호 작가는 학창 시절 부지런히 스펙을 쌓아 본인이 꿈꿔왔던 회사에 취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삶에 허무함을 느끼는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며 이야기를 풀어 나간다. 이 시대 청춘들과 저자가 함께 느끼는 감정을 풀어내며, 깊은 공감으로 마음 깊이 위로를 선사한다. 그러면서도 저자가 삶에서 직접 얻은 지혜를 아낌없이 풀어내 현대의 청춘에게 조금이나마 발돋움할 수 있는 수호천사 같은 역할도 해준다.저자의 이야기를 읽어 내려가다 보면 마치 친한 오빠나 형이 마음을 담아 조언해주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친근하고 따스하게 이야기 하지만, 그 속에 숨은 단호함은 우리를 더욱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청춘들에게 진정 필요한 것은 따뜻한 공감과 동시에 현실적인 조언이라는 것을 저자는 너무도 잘 알기 때문이다..

카테고리 없음 2025.04.07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