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가 혐오스럽다고 외면할 때 부패는 시작된다. 그리고 독일의 히틀러 또한 민주적인 국민투표로 선출된 사람이었음을 잊어서는 안 된다. 어찌 보면, 대한민국은 위기가 아니었던 때가 없을 정도로 역동적인 나라다. 각 나라 위대했던 리더들의 삶과 연설을 돌아보며 우리 손으로 직접 뽑는 리더는 어떤 사람이어야 하는지 생각해 볼 수 있었으면 한다. 당신이 선택한 후보가 작금의 시대정신을 어떻게 인지하고 있는지,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가졌는지, 민주주의를 대하는 태도는 어떠한지 등등.이 책은 조지 워싱턴, 에이브러햄 링컨, 프랭클린 D. 루즈벨트, 윈스턴 처칠, 넬슨 만델라, 존 F. 케네디, 로널드 레이건, 버락 오바마 등의 대통령들이 남긴 명연설을 수록하고 있다. 이들이 남긴 연설을 보며 우리 사회가 제대로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