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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개발자 되는 법- 초보 개발자를 위한 4주 게임 완성 가이드! 20년 경력의 게임기획자와 함께 N잡을 시작하세요~ 게임제작 어렵지 않네요~

대중에게 많이 알려진 마인크래프트와 스타듀벨리 게임은 대형 기업에서 만들었다 생각할 수 있지만 놀랍게도 1인 개발자가 만들어낸 결과물입니다. 어렵고 복잡하게만 생각하는 게임 개발은 더 이상 전문가들만의 영역이 아닙니다. 기술의 발전으로 보다 쉬워진 시스템과 도구들이 등장했기 때문입니다. 『게임개발자 되는 법』에서는 이러한 프로그램을 활용해 우리 머릿속의 아이디어를 게임으로 실현시킬 수 있습니다. 20년 경력의 게임기획자가 안내하는 28일의 계획에 따라 하루에 한 개씩 일정을 실천하다 보면 어느새 프로그램 틀이 잡히고 게임의 형태를 갖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당신이 게임을 플레이하다가 무심코 지나쳤던 가벼운 생각이 앱스토어 차트에 올라가는 게임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나만의 새로운 세계가 그려지는..

카테고리 없음 2024.11.21

과학 X 스포츠- 바나나킥이나 3점슛, 홈런의 비결에 과학적 원리가 담겨 있다고?~ 재미있는 과학과 스포츠의 만남~ 청소년 추천 과학도서

국립과학관법인(국립부산·대구·광주과학관)이 주관한 특별전 [Are you Ready? 과학으로 보는 스포츠]는 2024년 4월부터 6월까지 국립부산과학관에서만 2만 2천 명 이상의 관람객이 다녀가는 등 많은 사랑을 받은 전시다. 현장에서 신나게 뛰며 땀 흘렸던 시민에 이어 독자에게도 특별전의 매력이 전달되길 바라는 취지로 『과학×스포츠』를 엮었다. 전시 현장의 생생함을 체감할 수 있도록 특별전에 활용한 이미지를 고스란히 옮겨왔다. 과학은 우리 일상에 늘 깃들어있다. 스포츠와 같은 구체적인 풍경에 녹아있다. 그 현상에서 과학의 재미를 발견하여 관찰하고 탐구하고 생각하도록 돕는 것이 과학관의 역할이다. 국립부산과학관은 미래 꿈나무들이 일상 속에서도 과학기술의 꿈과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과학기술과 미래사회의..

카테고리 없음 2024.11.21

당신이 모르는 진짜 농업 경제 이야기- 우리가 모르는 농업이라는 근원의 먹거리 산업 이야기~ F&B 농업 식품산업 제대로 이해하기~

밥맛이 매해 달라지고 품종에 따라 밥물도 다르게 잡는다. 애플수박, 골드사과, 킹스베리 등 매년 새로운 과일들이 출시돼 소비자를 유혹한다. 인기 연예인들이 TV에 나와 쇠고기의 부위별 맛과 특징을 도축업자처럼 읊는다. 해외에서 접해본 낯선 식재료가 저녁 식탁에 올라온다. 먼 곳에서 온 식재료와 우리 것을 섞어 만들어 파는 식당에 긴 줄이 이어진다. 유명 미식을 실시간으로 소비하는 시대이지만 음식의 유래를 거슬러 농업에 이르면 우리는 백지상태가 된다. 1970~1980년 한국의 도시 인구 90%는 농촌 출신이었다지만 불과 몇십 년 사이에 농촌과 농업은 오래되고 촌스러운 것이 되어버렸다. 해외에서 유래한 농업 지식은 고급 테이블 교양이지만 한국에서 일어나는 농업 이슈는 어쩐지 나와는 무관한 것 같다. 식량은..

카테고리 없음 2024.11.20

나의 프로방스 일기- 느림에 익숙하고 함께 더불어 살아가고자 노력하는 프로방스 사람들~ 프로방스에서 살아가는 이야기

어릴 때부터 일기쓰는 걸 좋아했다. 언제부터였는지 기억은 잘 나지 않지만 초등학생 시절 방학숙제로 했던 ‘생활 일기쓰기’가 유독 기억에 남는다. 그때 친구들은 방학이 끝나기 며칠 전부터 밀려있던 일기를 한꺼번에 쓰느라 정신없었지만, 나는 매일같이자기 전에 연필을 들고 최소한 다섯줄이라도 썼다. 내가 일기를 매일 썼던 이유는 매우 독특했다. 다름 아닌 학용품 때문이었다. 종이 질감과 펜이 써지는 감촉이 참 좋았다. 게다가 거기에서 나는 냄새가 신기 하리만큼 향기로웠다. 지금도 나는 해외에 다녀올 적마다 도시에서 가장 큰 서점에서 공책과 펜을 하나씩 산다. 그리고 여기에 1주일에 3일 이상은 하루를 되돌아보며 펜으로 써내려간다. 아침에 일어나서 밤에 잠에 들기 전까지,정신이 깨어있는 동안에 어떤 감정을 느꼈..

카테고리 없음 2024.11.20

하루 고전- 인생의 내공이 필요한 시대, 흔들리는 나를 다잡아주는 고전 수업~ 일력식으로 쓸수있는 고전명구가 재정가할인 4,950원 득템 도서~

지금의 나는 잘 살고 있는 것인지, 앞으로는 또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지금 우리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너무나 많은 숙제와 고민을 안고 살아간다. 인생에서 보다 중요한 것은 무엇이며 내려놓아야 할 것들은 무엇인지 수많은 선택의 기로에서 길을 잃기도 한다. 그저 순수하게 삶 자체만을 열망했던 시절은 모두 지나 이제는 성인이 되었고 우리 앞에는 너무 많은 물질적 가치와 결정들, 의무만이 복잡하게 얽혀 있다. 이런 현실의 풍경 앞에 저자는 ‘고전’이라는 해결책을 우리 앞에 내어 놓는다. 그 속에서 당신과 같은 고민을 하며, 당신과 같이 행복하게 살고자 했던 이들이 깊은 고뇌 끝에 얻어낸 한 줄의 대답에 귀를 기울이라고 말한다. 무엇이 옳고 그른지 판단할 수 없다면 맹자의 도덕과 윤리를, 논어의 용기와 패기..

카테고리 없음 2024.11.19

내게 말을 거는 여행의 장소- 인생의 전환기에 새로운 꿈을 찾는 이들에게 선물할 책~ 우지연 저자 공감 여행 에세이~ 추천

서울대 공간 디자인학 박사인 저자는, 여러 대륙을 거닐며 마주했던 ‘공간과 장소’의 이야기를 따스한 문체로 풀어낸다. 때로는 맑은 영혼의 여행자의 시선으로, 때로는 웅숭깊은 디자이너의 시선으로 ‘여행의 장소’를 바라보면 드러나는 세상은 투명하게 빛나며, 독자들과 함께 ‘여행’과 이국의 ‘공간‘들을 통해 자신의 존재 목적을 찾아가도록 이끈다. 그리고 어느새 ‘어떻게 한 명의 여행자가 한 도시를 잊지 못할 장소로 만들어 낼 수 있을까.’라는 의문에 닿게 된다. 책의 처음은 지인들에게 각자의 상황에 맞는 여행의 장소를 소개해 주는 이야기들로 열린다. 배신의 아픔에 고통받는 친구에게는 마음의 온도를 높여줄 따뜻하고 눈부신 햇살이 있는 곳을, 열등감에 힘들어 하는 친구에게는 내면의 평화를 가져다 줄 수 있는 곳을..

카테고리 없음 2024.11.19

나는 35년차 간호사 입니다- 35년 동안 근무한 간호사가 들려주는 간호사의 시작과 끝, 그리고 모든 것~ 간호사법, 의대증원 관련 도서~

34년 3개월. 가톨릭대학교 간호대학을 졸업 후, 성모병원에 입사하고 2021년 8월 말 퇴직까지, 한 간호사가 자신의 출발에서부터 마무리까지의 과정을 담담하게 적어낸 에세이이다. 35년이란 긴 세월 동안, 저자는 한 간호사로서 많은 일을 겪어 왔다. 선배들에게 혼쭐이 나기도 하고, 고된 노동에 후회하기도 한다. 고통스러워하는 환자들을 지켜보며 가슴 아파하고, 결국 눈앞에서 죽음을 목도하며 눈물 흘리기도 한다. 그러나 환자의 상태가 호전되거나 건강해지는 모습을 보고 자신의 직업에 자부심을 느끼기도 한다. 수많은 고뇌와 좌절이 있지만 결국 이겨내고, 환자들을 위해 일하는 것이 바로 간호사인 것이다. 앞으로 간호사가 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묵묵히 자신의 업무를 하고 있을 간호사들을 위해, 그리고 간호사에..

카테고리 없음 2024.11.18

마마마, 부산- '마' 하나에 담긴 다채로운 뉘앙스처럼 부산이 품은 수많은 이야기~ 진짜 부산 여행 가이드북

작가가 들여다보는 부산은 그간 지역을 다루던 책처럼 친숙하면서도 또 실험적이다. 공간뿐 아니라 다각도로 부산을 조망하는 까닭이다. 1부는 부산의 잊힌 곳을 탐방하는 공간적 여행기다. 2부는 박재혁 의사나 강수열 열사, 부마민주항쟁 등 역사에 준엄했던 부산의 열기를 탐방하는 시간적 여행기다. 그런가 하면 3부는 점점 쇠퇴하되 여전히 사람 사는 냄새가 풀풀 나는 마을 이곳저곳을 탐방하니 정취적 여행기의 구성을 띤다. 마지막으로 4부는 부산의 먹거리 등 즐거움을 새로이 소개하는 유희적 여행기라 할 수 있다. 모든 풍경에 감탄하는 족속이 소설가다. 저자 또한 단번에 목적지에 이르지 않는다. 종종 샛길로 새고, 딴생각에 잠기기 일쑤다. 그러나 이는 세상을 제대로 이해하는 데 있어 무엇 하나 쉽게 지나칠 수 없다는..

카테고리 없음 2024.11.18

오래된 골동품 상점- 타임스지가 뽑은 최고의 소설! 펭귄 클래식 최고의 책 100선!~ 고전 스테디셀러~ 추천

1840년 한파가 몰아치던 어느 날 오후 미국 뉴욕과 보스턴 항구에 수많은 인파가 모여 있었다. 그들은 당시 주간 잡지 〈마스터 험프리의 시계〉에 연재 중이던 찰스 디킨스의 소설 《오래된 골동품 상점》의 마지막 호를 싣고 오는 영국 배를 향해 소리치며 여주인공 넬의 운명을 애타게 물었다. 2007년 많은 신문은 역사적으로 이 소동과 비교할 수 있는 것은 오직 해리포터의 마지막 이야기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이 출간되었을 때뿐이라고 했다.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이 출간되었을 때 몰려든 독자들로 서점은 자정에 문을 열어야 했기 때문이다. 소설 속 주인공 넬은 해리포터보다 160여년 앞서 연재소설의 주인공으로서는 최초로 대서양을 건넜다. 하지만 소설의 비극적 결말은 전 세계적으로 충격을 안겼다. 아일랜드..

카테고리 없음 2024.11.15

역사는 돈이다- 유대인과 팔레스타인의 오랜 악연은 무엇에서 비롯됐을까?~ 돈과 역사의 관계 확인~ 화제의 인문 베스트셀러

유대인과 팔레스타인의 오랜 악연은 무엇에서 비롯됐을까? ‘카노사의 굴욕’과 ‘아비뇽 유수’ 등 황제와 교황을 갈등하게 만든 진짜 원인은 무엇일까? 〈하멜표류기〉는 조선과 일본의 역사를 어떻게 뒤바꿔 놓았을까? 이 모든 역사에는 공통점이 있다. 민족, 종교, 사상 등 거창한 이유가 붙어 있지만 그 뒤에 숨은 진짜 원인은 바로 ‘돈’이었다는 것. 부(富)에 대한 갈망이 인류를 움직였다는 주장에 반대할 사람은 없다. 그러나 그 범위는 우리의 생각을 훨씬 뛰어넘을 만큼 폭넓고, 그 중에는 절대 아닐 것 같은 숭고한 사건도 많다. 아직 순진한 인류애를 품은 독자라면 이 책을 읽고 경악하게 될지도 모른다. 대한민국은 거대한 돈의 역사에 희생된 약소국 중 하나였고, 지금도 소용돌이 한 가운데 서 있는 위태로운 국가다..

카테고리 없음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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