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전체 글 911

잊혀진 계절 1 2 세트-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 보신분 전후 사정과 자세한 내막을 알수 있는 책~ jms의 실체를 알리는 책~

저자는 현직 대학교수로서 자신이 젊은 시절 직접 경험한 사실들을 기록한 자전적 에세이입니다. 그 내용은 무거워서 거대한 신흥종교집단과 그 교주를 상대로 한 싸움이 책의 내용입니다. 저자가 대학교 재학중이던 시절, 처음 신흥종교단체를 접하게 된 1995년부터 그 교주가 서울고등법원에서 징역 10년을 선고받은 2009년까지의 14년 세월의 시간차가 말해주듯이 그 사연을 일일이 논하자면 장편소설 시리즈로도 부족할 듯합니다. 그래서 저자는 감정을 최대한 절제하고 사실위주로 기술하고자 “나는”이라는 1인칭 주어대신 “김도형은”이라는 3자적 시점에서 기술하였습니다. 14년이 넘는 세월의 싸움동안 저자가 겪었던 사연은 소설책에서나 볼 듯한 사연들로 가득하지만, 신흥종교단체의 광신도들이 저자의 아버지를 상대로 잔혹하고..

카테고리 없음 2023.09.12

콕 집어 딱 알려주는 옷 만들기 수업- 주머니, 끈과 루프, 옷깃, 소매, 지퍼 등 옷 만들 때 궁금증 싹 해결!~ 옷 만들기 어렵지 않아요~

01. 인기 양재 강사의 꿀팁을 집에서 배울 수 있어요 옷 만들기 베테랑 강사 코다 아오이가 당신의 양재 실력을 업그레이드 해드립니다! 그동안 여러 권의 양재 책을 낸 저자는 옷 만드는 과정을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하고 싶었지만 다 담지 못해 늘 아쉬웠다고 합니다. 20년 가까이 ‘옷 만들기’ 수업을 해 오면서 학생들이 어떤 부분에서 어려움을 겪는지도 잘 알고 있지요. 그래서 『콕 집어 딱 알려주는 옷 만들기 수업』에 깔끔하고 예쁘게 재봉하는 비법을 담았습니다. 옷을 여러 번 만들어 본 중급자 이상은 물론 초보자가 보기에도 어렵지 않게 차근차근 설명합니다. 이제 옷 만들기 교실에 나가지 않아도 집에서 ‘옷 만들기 핵심 노하우’를 배울 수 있어요. 02. 옷 만들기 어렵지 않아요. 핵심 포인트를 콕 집어 딱..

카테고리 없음 2023.09.11

뉴올리언스에 가기로 했다- 정재형, 루시드폴, 김정범, 최다은 추천! 국내최초, 국내유일 본격 뉴올리언스 여행서~ 화제의 여행 신간~

드디어 공연 시작! 숨죽인다는 표현은 이럴 때 쓰는 걸까. 앰프도 마이크도 없는 공연장은 처음이다. 보통 작게라도 마이크를 쓰기 마련 아닌가, 하며 의아하게 느꼈다. 사람들 사이로 소리가 흩어져버리면 어쩌나 걱정했지만 소리는 상당히 선명하게 다가왔다. 한 음도 놓치고 싶지 않았다. 더 잘 듣고 싶어서 두 손을 모으고 더욱 숨소리를 낮췄다. 그러자 맞잡은 내 손에 따스한 온기가 가득 차고 마음이 들썩였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종류의 벅참이었다. 행복하다는 단어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느낀 기분이었다. 54페이지 채워지지 않을 것 같은 객석이 어느새 가득 찼고, 몇 시간이 순식간에 사라졌다. 공연이 끝나고 난 뒤, 우리는 진부한 노랫말처럼 술에 취하고 음악에 취해 문을 나섰다. 며칠이 지난 뒤에도 여운이 가시..

카테고리 없음 2023.09.08

느낌 아는 이 여사의 골프 이야기- “공만 잘 친다고 골퍼냐?” 싱글 골프녀와 함께 재미있는 골프에 흠뻑 빠져보자!~ 골프 마니아 추천

이 책의 필자는 골프에 대한 맛을 제대로 아는, 평범하지만 결코 평범하다고 말할 수 없는 ‘느낌 아는 이 여사’다. 혹자는 그녀를 ‘골프에 미친 여자’라고 표현하지만, 그녀만큼 골프를 제대로 즐길 줄 아는 사람은 흔치 않다. 골프는 인내의 스포츠이자 매너 스포츠로, 골프 명언 ‘골프는 세상에서 가장 느려 터진 사람이 앞에 있고, 세상에서 가장 빠른 사람이 뒤에 있는 게임이다.’라는 표현에서 알 수 있듯, 주변 상황에 따라 자신을 잘 컨트롤해야 하는 일종의 자기 테스트 게임이다. 그렇다면 자칫 스트레스로 이어질 수 있는 골프 경기를 제대로 즐기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 물론 있다. 느낌 아는 이 여사가 에피소드를 통해 제공하는 골프 팁과 ‘섹시한 골프 조크’, ‘재미있는 골프 룰’, ‘짬짬이 즐기는 황당 퀴..

카테고리 없음 2023.09.08

1학년 2학기 급수표 받아쓰기- 선생님이 나누어주는 받아쓰기 급수표 그대로 책으로 보세요~ 어린이 학부모 화제의 도서

초등학교 입학하면 꼭 하는 급수표 받아쓰기 받아쓰기 급수표! 정답 다 알려주고 치르는 시험이지만 아이도 엄마도 여간 떨리는 게 아닙니다. 첫 시험이니까요. 어떻게 공부하면 받아쓰기 시험에서 만점을 받을 수 있을까요? 점수 자체가 중요해서라기보다 태어나 처음 치르는 학교시험이라는 점에서 높은 점수는 아이의 자존감을 살리고 학교생활에 자신감을 불어넣어 줍니다. ★받아쓰기는 저학년 최고의 국어학습법★ 초등학교 1, 2학년은 매일 새로운 단어와 문장을 배우며, 언어의 개념을 이해하고 발달시키는 민감한 시기죠. 이때 받아쓰기를 시키면 소리와 철자의 차이를 구분하는 능력이 생기고, 철자에 좀 더 신중하게 되며, 외우고 쓰는 동안 집중력과 기억력을 높여 읽고 쓰고 이해하는 능력이 향상됩니다. 학교에서 담임선생님이 교..

카테고리 없음 2023.09.07

세상을 바꾼 명연설(정치편)-존 F. 케네디, 로널드 레이건, 버락 오바마 등의 대통령들이 남긴 명연설문 원문 수록~ 영어 학습에도 도움 주는책

오래전부터 회자한 이 문장,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부”. 당연하고 진부한 이야기라 할 수도 있겠지만 정작 이러한 연설이 어떤 배경에서 나왔는지,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는지 자세히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역사를 움직인 ‘명연설’, 특히나 민주주의와 관련된 명연설은 지금 우리 사회를 관통하는 메시지이다. ‘국민을 위한’ 정치가 이루어지도록 하려면, 우리는 ‘국민의, 국민에 의한’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더 많은 국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때 정치가들은 국민의 눈치를 보게 된다. “민주주의는 국민의 관심을 먹고 사는 생명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정치가 혐오스럽다고 외면할 때 부패는 시작된다. 그리고 독일의 히틀러 또한 민주적인 국민투표로 선출된 사람이었음을 잊어서는 안 된다. 어..

카테고리 없음 2023.09.07

머그비 교차로- 찰스 디킨스와 당대 작가들의 콜라보 단편소설집~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지만 어느순간 정리되는 따뜻한 이야기

1866년 주간 잡지 「올 더 라운드」의 편집을 맡고 있던 찰스 디킨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특별 판을 준비합니다. 이번에는 철도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고 싶었습니다. 여느 때처럼 당대 작가들의 도움이 필요했습니다. 그들은 앤드류 할리데이, 찰스 콜린스(윌키 콜린스의 형), 복음전도 작가 헤스바 스트레튼, 그리고 소설가이자 여행 작가이며 이집트학자로 유명한 아멜리아 에드워즈였습니다. 총 여덟 개의 단편으로 구성된 『머그비 교차로』는 전반부 네 개의 장을 디킨스가 담당하고 후반부는 위 네 명의 작가가 담당했습니다. 디킨스의 소설은 대부분 가상의 공간 ‘머그비 교차로’와 관련된 것이고, 나머지 작품 역시 철도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로 이어집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3.09.06

잊혀진 계절-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 막전막후 상세한 이야기~ 김도형 교수가 전과자가 된 사연은~ 그 치열한 전쟁의 끝은

저자는 현직 대학교수로서 자신이 젊은 시절 직접 경험한 사실들을 기록한 자전적 에세이입니다. 그 내용은 무거워서 거대한 신흥종교집단과 그 교주를 상대로 한 싸움이 책의 내용입니다. 저자가 대학교 재학중이던 시절, 처음 신흥종교단체를 접하게 된 1995년부터 그 교주가 서울고등법원에서 징역 10년을 선고받은 2009년까지의 14년 세월의 시간차가 말해주듯이 그 사연을 일일이 논하자면 장편소설 시리즈로도 부족할 듯합니다. 그래서 저자는 감정을 최대한 절제하고 사실위주로 기술하고자 “나는”이라는 1인칭 주어대신 “김도형은”이라는 3자적 시점에서 기술하였습니다. 14년이 넘는 세월의 싸움동안 저자가 겪었던 사연은 소설책에서나 볼 듯한 사연들로 가득하지만, 신흥종교단체의 광신도들이 저자의 아버지를 상대로 잔혹하고..

카테고리 없음 2023.09.06

어부와 아들- 거대한 흐름 속 인간의 삶을 그리는, 감수성 가득한 이야기~ 오르한파묵이후 가장 강력한 노벨문학상 수상 튀르키예 작가~ 추천

쥴퓌 리바넬리는 튀르키예 대표 지식인으로서 다양한 방면에서 목소리를 내고 문제의식을 불러일으키는 글을 써 왔다. 『어부와 아들』에서 그는 국제적 문제를 그만의 독특하고 예민한 감수성으로 일상에 끌어온다. 튀르키예의 작은 마을에 사는 가난한 부부에게 벌어지는 일은 작지만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일이며, 개인의 삶 구석구석에 영향을 미치지만 스스로는 결코 해결할 수 없는 것들이다. 값싸게 어부에게서 사들인 생선으로 만들어짐에도 결코 어부의 벌이로는 먹을 수 없는 음식들과 그것을 소비하는 관광객, 살기 위해 고향을 떠나는 사람들과 그들을 가로막는 사회, 이익을 위해 환경을 끔찍한 방법으로 파괴하는 기업들, 가족의 붕괴와 재결합 그리고 그를 위한 누군가의 희생. 이 모든 것들이 리바넬리의 글 안에서 삶과 이어져..

카테고리 없음 2023.09.05

글씨 바로쓰기 바른글씨 속담편(저학년)- 학습의 첫걸음은 바른 글쓰기부터~ 저학년이 꼭 알아야 할 속담 총 180가지 수록~ 어린이 추천

우리 학교 선생님도 선택한 경필책! “초등학교에서는 어느 정도까지 지도해서 올려 보내야 할까요?” 라는 물음에 한 중학교 선생님은 “본인이 쓴 글, 스스로 알아보고 읽을 수 있게나 해달라”고 했습니다. 이처럼 컴퓨터와 핸드폰 자판만을 두드리는 인터넷 세대에게 예쁜 글씨, 바른 글씨는 실종된 지 오래입니다. 이 말은 제가 교실에서 어린이들에게 자주 했던 말 중 하나입니다. 손이 수고하며 이 책을 써 내려가는 동안 어린이들이 자신의 마음과 생각을 닮은 바르고 예쁜 글씨를 갖게 될 것을 기대합니다. - 전 우촌초등학교 교장 김연숙 경험해본 엄마들 손으로 만들었어요! “글씨가 지푸라기를 흩어놓은 것 같아요.” “자기가 쓴 글을 자기가 못 읽어요.” 개구쟁이 자녀를 둔 엄마들의 고민입니다. 아직 저학년이니까, 철..

카테고리 없음 2023.09.05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