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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런- 이상한 가족, 이상한 친구, 이상한 만남~ 평범한 소년의 좌충우돌 성장기~ 청소년 추천 도서

전민식 작가의 장편소설 〈치킨런〉은 어딘지 범상치 않아 보이는 사람들의 평범한 삶을 다룬 소설이다. 평범해 보이지만 아버지가 둘에 성숙한 면모를 보이는 상택과, 자신의 과거를 숨기고 살아가는 두 남자 넘버 원과 넘버 투. 겉으로는 폭력배지만, 실은 남모를 비밀을 지니고 살아가는 동천이와 그를 둘러싼 복잡한 가정사까지. 어딘지 범상치 않은 사람들이지만, 이들의 삶은 평범하게 흘러간다. 설레는 첫사랑과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막막한 미래. 그리고 밝혀지는 두 남자 상택의 이야기들. 그러나 상택은 달려간다. 자신의 과거, 그리고 현재, 어떻게 될지 모를 막막한 미래를 향해 오늘도 치킨 배달을 하며 달린다. 치킨런, 어디선가 치킨을 배달하며 뛰고 있을 상택은 우리 모두의 모습이 아닐까.

카테고리 없음 2024.10.17

하루가 즐거워지는 앞치마- 외출할 때 입어도 좋은 원피스 앞치마 10가지~ 옷만들기 기본기 잡아주는 책

01_ 《하루가 즐거워지는 앞치마》개정증보판을 선보입니다 앞치마를 만들고 싶다면 꼭 만나야 할 책,《매일 입고 싶은 앞치마》가 5년 만에 개정증보판 《하루가 즐거워지는 앞치마》로 돌아왔습니다. ‘앞치마 직접 만들기’ 열풍을 이끈 29개 스타일 앞치마에 심플 모던 스타일 앞치마를 비롯해 7가지 앞치마를 더했습니다. 에코백, 토시 등 감각 있는 바느질 소품이 추가되어 더 풍부해진 아이템으로 하루가 즐거워지는 마법을 경험해보세요. 02_ 내 손으로 만든 앞치마를 입고 기분 좋은 시간을 즐겨요 집정리와 청소, 요리, 빨래……. 매일 반복되는 일상생활에서 즐거움을 찾고 싶은 분에게 앞치마를 직접 만들어 입어보기를 권합니다. 입기 편한 실용적인 앞치마, 가벼운 외출에도 좋고 홈파티에도 어울리는 멋스러운 앞치마 만드..

카테고리 없음 2024.10.17

엘리펀트 헤드- 감탄, 충격, 전율! 2024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10 1위~ 시라이 도모유키 화제의 신간~

《명탐정의 제물-인민교회 살인사건》, 《명탐정의 창자》, 《인간의 얼굴은 먹기 힘들다》 등 발표하는 소설마다 독특한 세계관과 충격적인 전개, 정밀하고 논리적인, 극도로 계획된 추리로 파란을 불러일으킨 작가 시라이 도모유키. 그가 미스터리 문학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갈 신작 《엘리펀트 헤드》로 드디어 한국 독자들을 찾는다. 《엘리펀트 헤드》는 정체불명의 약을 손에 넣은 정신과 의사 기사야마가 미스터리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다. 기괴한 죽음, 예측을 뒤엎는 반전과 무한대의 충격파가 이어지며 한순간도 방심할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한다. 일본 독자들이 내놓은 “절대 사전 정보 없이 읽을 것”이라는 경고와 “악마가 소설을 쓴다면 분명 이러할 것이다”라며 경악 어린 감탄이 이 작품의 파격과 독창성..

카테고리 없음 2024.10.16

트럼프 VS 해리스 : 미국 대선 관련주 투자 가이드 - 정책방향이 완전히 다른 트럼프와 해리스 두 후보를 두고 투자자가 주목할점 확인~

출신배경도, 정책방향도 완전히 다른 트럼프와 해리스의 두 후보를 두고 투자자가 주목해야 할 섹터와 종목을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돌려 말하지 않고 콕 찍어주는 화끈한 화법으로 이미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저자는 이번에도 두 가지 시나리오 - 트럼프의 승리 or 해리스의 승리 - 를 꼼꼼하게 따라가면서 국내 시장에서 주목해야 할 분야를 시원하게 풀어놓았다. 그 중 몇몇은 처음에는 대중의 고개를 갸웃하게 하는 의외의 종목이지만, 설명을 따라가다 보면 왜 그런 결론이 나오는지 무릎을 탁 치게 된다. 대학 시절부터 국내 주식시장의 고유한 매커니즘을 터득하고 실제로 적용하여 수익을 올려온 그의 남다른 통찰력이 돋보이는 부분이다. 또한 이 책은 누가 승리하느냐와 상관없이 대선 이후 주목해야 할 분야를 찾아보는 것은..

카테고리 없음 2024.10.16

마지막 섬- 2013년 터키 반정부 시위를 예측한, 독재정권을 규탄한 소설~ 쥴퓌 리바넬리 화제의 책

쥴퓌 리바넬리는 터키의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정치 활동가이다. 군 형무소에 수감된 이력이 있으며, 11년간 망명 생활을 하기도 했다. 1995년 유네스코 친선대사로 임명되면서 그의 문화·정치 활동은 세계 평화에 대한 공헌을 인정받았다. 터키 의회와 유럽 평의회에서 의원직을 맡았으며, 소설과 음악, 철학 등으로 세계의 찬사를 받아오고 있다. 쥴퓌 리바넬리는 문학, 음악,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내외 30개 이상의 수상 기록을 갖고 있다.쥴퓌 리바넬리는 군부뿐만 아니라, 현재까지 장기집권 중인 친이슬람 유사 독재정권 아래에서도 자신의 신념을 굽히지 않고 있다. 그의 음악과 문학작품은 늘 터키 국민을 향한 외침이었다. 여성, 환경, 정의, 평화는 빠지지 않는 그의 작품 소재이다. “『마지막 섬』은 특정 국가..

카테고리 없음 2024.10.15

꿈을 이루는 긍정의 마법- 꿈을 고민하는 10대들을 위한 따뜻한 조언~ 문중호 선생님 진로 청소년 가이드북

꿈을 어떻게 꿔야 할지 모르겠다고? 『꿈을 이루는 긍정의 마법』은 청소년들의 빛나는 꿈을 응원하기 위해 오랜 기간 진로 교육을 해온 현직 교사가 이 책을 썼다. 책에는 진로에 관한 길잡이가 되고 마음가짐에 도움이 되는 이야기와 실용적인 정보, 긍정적인 분위기가 가득하다. 이름이 알려진 위인들의 실패담과 도전에 관한 글은 여러분이 긍정적으로 꿈을 설계하고 실현하기 위한 지침서

카테고리 없음 2024.10.15

마흔되기 전에 알았으면 좋았을 것들- 우희경 저자 마흔에게 전하는 삶의 지혜 찾기~ 자기계발 신간

불안의 시대다. 아무리 AI가 발달한다고 해도 인간이 가지는 문제의 해결책은 제시해 줄 수 없다. 단순한 정보로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지혜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살면서 많은 문제에 직면한다. 내가 아무리 피하려고 노력해도 안 된다. 현명하게 대처하며 앞으로 나아갈 수밖에 없다. 그런 방법의 하나가 나보다 조금 앞서간 사람들의 조언을 듣는 것이다. 이 책은 단순한 이론적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선 경험자로 깨닫게 된 지혜에 더 중점을 두었다. 독자분이 이 책을 읽고, 스스로 답을 찾아가는데 가이드라인이 될 수 있도록 열린 방향성을 제시했다.

카테고리 없음 2024.10.14

경제와 놀자- 교과서 속 경제 상식부터 용돈 관리까지 재미있게 배워보자!~ 어린이 맞춤 경제 입문 도서~

《경제와 놀자》는 초등교사와 회계사인 부부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경제 상식을 쉽게 풀어냈습니다. 귀여운 그림과 함께 기본 개념과 경제 용어 등을 재미있게 설명해 주기 때문에 책장을 넘길수록 경제에 관한 흥미가 높아진답니다. 이를테면, "다이아몬드는 왜 비쌀까?"라는 질문을 통해 희소성을 설명하고, "돈을 많이 만들면 나라가 부유해질까?"와 같은 궁금증으로 인플레이션의 위험성을 알려줍니다. 이러한 설명을 통해 교과서에 나오는 기초 경제 지식을 학습함과 더불어 용돈과 저축, 소비 등 일상생활 속 경제 지식까지 쌓을 수 있습니다. 경제에 관한 상식이 갖춰지면 논리적인 사고력이 발달하고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게 하며 안정적인 소비 습관으로도 이어진답니다. 어려울 수 있는 투자, 세금, 보험까지도 재미..

카테고리 없음 2024.10.14

미국 야구 여행- 수백만의 ‘박찬호 키즈’에게 선물하는 꿈같은 이야기~ 미국 야구 여행 가이드북~

박찬호 선발 경기를 보면서 자란 수백만 명의 ‘박찬호 키즈’에게 선물하는 책이다. ‘박찬호 키즈’로 자라면서 미국 프로야구 경기 직관을 평생의 꿈으로 간직하면서 살던 저자는 2009년, 마침내 그 꿈을 이루게 된다. 처음 떠난 에서 큰 감명을 받은 나머지, 이후 틈날 때마다 을 떠나게 된다. 이 책은 비슷한 꿈을 간직하고 살았던 독자들에게 대리만족을 선사한다. 또 누군가에게는 잊고 지냈던 어릴 적 꿈을 마음 깊숙한 곳에서 다시 끄집어내게 한다. 오랫동안 간직했던 꿈을 마침내 이룬 저자의 경험을 통해 은 저마다 하나씩 간직하고 있는 오래된 꿈에게 따스한 격려와 응원을 보낸다.

카테고리 없음 2024.10.11

나는 35년차 간호사 입니다- 35년 동안 근무한 간호사가 들려주는 간호사의 시작과 끝, 그리고 모든 것~ 의대증원, 간호법 관련 도서~

34년 3개월. 가톨릭대학교 간호대학을 졸업 후, 성모병원에 입사하고 2021년 8월 말 퇴직까지, 한 간호사가 자신의 출발에서부터 마무리까지의 과정을 담담하게 적어낸 에세이이다. 35년이란 긴 세월 동안, 저자는 한 간호사로서 많은 일을 겪어 왔다. 선배들에게 혼쭐이 나기도 하고, 고된 노동에 후회하기도 한다. 고통스러워하는 환자들을 지켜보며 가슴 아파하고, 결국 눈앞에서 죽음을 목도하며 눈물 흘리기도 한다. 그러나 환자의 상태가 호전되거나 건강해지는 모습을 보고 자신의 직업에 자부심을 느끼기도 한다. 수많은 고뇌와 좌절이 있지만 결국 이겨내고, 환자들을 위해 일하는 것이 바로 간호사인 것이다. 앞으로 간호사가 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묵묵히 자신의 업무를 하고 있을 간호사들을 위해, 그리고 간호사에..

카테고리 없음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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