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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되기 전에 알았으면 좋았을것들- 인생문제 스스로 답을 찾아가는데 가이드라인이 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책~ 추천

불안의 시대다. 아무리 AI가 발달한다고 해도 인간이 가지는 문제의 해결책은 제시해 줄 수 없다. 단순한 정보로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지혜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살면서 많은 문제에 직면한다. 내가 아무리 피하려고 노력해도 안 된다. 현명하게 대처하며 앞으로 나아갈 수밖에 없다. 그런 방법의 하나가 나보다 조금 앞서간 사람들의 조언을 듣는 것이다. 이 책은 단순한 이론적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선 경험자로 깨닫게 된 지혜에 더 중점을 두었다. 독자분이 이 책을 읽고, 스스로 답을 찾아가는데 가이드라인이 될 수 있도록 열린 방향성을 제시했다.

카테고리 없음 2024.10.24

걱정하지 마라- '위로에 어떤 대안이, 계획이 있겠는가? 위로에 어떤 자격이 있는가?'~ 글배우 김동혁 초기 스테디셀러~

글배우의 페이스북 메신저로 수많은 네티즌들이 하루에도 수백 개의 문자로 그의 시를 직접 받아보고 싶다는 메시지를 보내고 그를 괴롭히는(?) 일이 벌어지자 글배우 스스로 자비를 털어 8월 20일부터 9월 17까지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라는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는 중이다. 글배우가 본인의 페이스북에 는 공지를 올리자 평일에는 하루에도 적게는 4~50명, 주말에 많게는 100여 명의 사람들이 매일 마로니에 공원으로 모여들고 있다. 또한 서울뿐이 아닌 부산 에서, 마산에서, 대구에서, 창원에서 친구와 함께, 부모님과 함께 대학로를 찾는 젊은이들이 모여들고 있다는 것이다.

카테고리 없음 2024.10.24

곁에 두고 보는 대바늘 손뜨개 노트- 소소한 즐거움의 끝판왕! 대바늘 손뜨개 지금 시작해볼까요? 겨울을 준비하는 안성맞춤 취미 생활~

대바늘 손뜨개를 시작해보고 싶은 분, 뜨개질할 줄은 알지만 어디서 코를 늘리고 줄이는지 등 자세한 내용을 몰랐던 분을 위한 책입니다. 사진으로는 잘 보이지 않는 뜨개 방법을 이해하기 쉬운 일러스트로 상세하게 표현해 한 코씩 확인하면서 따라 뜰 수 있습니다. 시작코, 잇기와 꿰매기, 고무뜨기, 코막음 등 어려운 기법은 기억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그런 기법을 사용해야 할 때는 이 책을 바로 펼쳐 보면 되니까요. 곁에 두고 천천히 따라하면서 대바늘 손뜨개 달인이 되어보세요.

카테고리 없음 2024.10.23

엘리펀트 헤드- 정체불명의 약을 손에 넣은 정신과 의사 기사야마가 미스터리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일들~ 시간 가는줄 모르고 일독하는 책

『명탐정의 제물-인민교회 살인사건』, 『명탐정의 창자』, 『인간의 얼굴은 먹기 힘들다』 등 발표하는 소설마다 독특한 세계관과 충격적인 전개, 정밀하고 논리적인, 극도로 계획된 추리로 파란을 불러일으킨 작가 시라이 도모유키. 그가 미스터리 문학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갈 신작 『엘리펀트 헤드』로 드디어 한국 독자들을 찾는다. 『엘리펀트 헤드』는 정체불명의 약을 손에 넣은 정신과 의사 기사야마가 미스터리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다. 기괴한 죽음, 예측을 뒤엎는 반전과 무한대의 충격파가 이어지며 한순간도 방심할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한다. 일본 독자들이 내놓은 “절대 사전 정보 없이 읽을 것”이라는 경고와 “악마가 소설을 쓴다면 분명 이러할 것이다”라며 경악 어린 감탄이 이 작품의 파격과 독창성..

카테고리 없음 2024.10.23

경제와 놀자- 교과서 속 경제 상식부터 용돈 관리까지 재미있게 배워보자!~ 강지윤 윤종훈 저자 어린이 경제 입문서

《경제와 놀자》는 초등교사와 회계사인 부부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경제 상식을 쉽게 풀어냈습니다. 귀여운 그림과 함께 기본 개념과 경제 용어 등을 재미있게 설명해 주기 때문에 책장을 넘길수록 경제에 관한 흥미가 높아진답니다. 이를테면, "다이아몬드는 왜 비쌀까?"라는 질문을 통해 희소성을 설명하고, "돈을 많이 만들면 나라가 부유해질까?"와 같은 궁금증으로 인플레이션의 위험성을 알려줍니다. 이러한 설명을 통해 교과서에 나오는 기초 경제 지식을 학습함과 더불어 용돈과 저축, 소비 등 일상생활 속 경제 지식까지 쌓을 수 있습니다. 경제에 관한 상식이 갖춰지면 논리적인 사고력이 발달하고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게 하며 안정적인 소비 습관으로도 이어진답니다. 어려울 수 있는 투자, 세금, 보험까지도 재미..

카테고리 없음 2024.10.22

파시스트 거짓말의 역사- 나는 신이다, 나는 무오류다! 파시스트 존재의 근거인 ‘거짓말’의 역사~ 사회과학 화제의 책

파시즘의 역사에서 중요한 교훈 중 하나는 차별적 거짓말이 극단적인 정치 폭력으로 이어졌다는 점이다. 그리고 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이런 거짓말들이 다시 힘을 얻고 있다. 이런 험악하고 사나운 시대적 상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감정적인 분노나 짜증을 넘어서는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역사에 대한 주목이 필요하다. 파시즘은 단지 지난 과거의 역사 속에만 존재하는 게 아니다. 파시즘의 패배 이후 포퓰리즘이 민주적 시대에 맞게 파시즘을 변형한 ‘포스트 파시즘’의 한 형태로 등장했다. 쉽게 말해 포퓰리즘은 민주주의에 맞게 개조한 파시즘이다. 탈진실의 시대는 파시스트들과 포퓰리스트들에게는 축복의 시대다. 그들은 어떻게 사회 전체를 향한 집단적 가스라이팅에 성공할 수 있었던 걸까. 그들에게 가장 중요한 작업은 역사의 날조였..

카테고리 없음 2024.10.22

배당주로 월500만원 따박따박 받는 법- 월급처럼 따박따박 입금되는 현금흐름으로 더욱 윤택해진 생활을 영위하기~ 주식 화제의 책

마이너스 7천만 원을 순자산 13억 원으로 불린 『부릿지』의 저자 김수현(아린)이 새로운 재테크 노하우로 2년 만에 독자 곁으로 돌아왔다. 월급처럼 따박따박 입금되는 현금흐름으로 더욱 윤택해진 생활을 영위하고 있는 그녀의 비기秘器는 다름아닌 ‘배당주’. 그는, 상승장에서 무릎을 치고 하락장에서 땅을 치던 불안한 투자를 넘어, 어떠한 글로벌 이슈, 어떠한 파동에도 흔들리지 않는 안정적인 배당주 투자법을 제안한다.접기

카테고리 없음 2024.10.21

우주를 건널수는 없더라도- 자동차로 떠난 35,000km 유라시아 대륙 횡단~ 동해항부터 포르투갈 호카곶까지~ 유운 저자 자동차 세계 여행기

누구나 ‘현대병’을 앓는 시기가 있다. 쏟아지는 말과 평가, 희미해진 삶의 목표와 망가진 관계로 겪는 괴로움은 슬프게도 보편적이다. 그래서 저자는 가능한 한 멀리 도망쳐보기로 했다. 우주를 건널 수는 없겠지만, 하다못해 세상의 끝까지라도. 자동차에 텐트와 밥솥을 싣고 여객선에 올라 블라디보스토크로 떠났다. 저자는 그렇게 7개월간 35,000km를 혼자 운전해 대륙의 서쪽 끝, 포르투갈 호카곶에 닿았다. 『우주를 건널 수는 없더라도』는 정주민의 삶에서 탈락해 스스로 유목을 선택한 한 인간의 이야기다. 핀란드에서 발견한 자신만의 숲과 호수에서 저자는 인간에게 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사유한다. 육지로 끝없이 철썩이는 파도를 보며 바다의 외로움을 생각하고, 녹아내리는 빙하를 보며 엄마의 오래된 꿈을 떠올리는..

카테고리 없음 2024.10.21

해리포터 마법동물 대백과- 오직 해리포터 팬을 위한 해리포터 마법 동물들의 위험천만하지만 신비로운 세계!~ 남녀노소 불문 해리포터팬 추천

150종 이상의 괴물, 생명체뿐 아니라 그 중간 어딘가에 속하는 동물들을 소개하는 『해리포터 마법 동물 대백과』는 해리 포터 세계의 주요 자료 속에 나오는 온갖 동물과 인류, 또는 그 중간의 모든 생명체를 다룬다. 책, 영화, 연극을 비롯해 「신비한 동물 사전」 영화 시리즈까지 포함해 점점 커 가는 마법 세계의 즐거움과 흥미진진함을 이 책을 통해 한껏 맛보도록 하자. 또, 각 동물에 관한 전문적인 지식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적절한 정보를 표기해 두었다. 이를테면 해당 동물이 어떤 작품에 등장했는지, 얼마나 크거나 작은지, 수명이 있는지, 영원히 사는지 등을 알 수 있다. 종에 따라 달라지는 색상과 기질, 특별한 습성, 마법계나 머글 설화 속, 또는 J.K. 롤링의 설명을 통해 들을 수 있는 놀라운 ..

카테고리 없음 2024.10.18

어부와 아들- "아주 작은 고무보트 속에 갓난아기가 있었다. … 얼굴은 보랏빛이었고 움직임이 없었다. … " 쥴퓌 리바넬리 감동 화제의 소설

무스타파는 어릴 때부터 노장 타흐신 선장을 따라다니며 일을 배웠다. 선장이 연로해서 일을 그만두게 되자 무스타파는, 낡았지만 멋지고 선미에 모터까지 달린 작은 고깃배를 할부로 인수했다. 그는 고기잡이하면서 그 돈을 갚아나갔다. 낡고 손잡이가 검게 변한 노와 방향타 손잡이, 낚싯줄 자국이 파여있는 배의 난간, 모터가 돌아가면 덜덜거리며 떠는 어창 덮개에는 30년 세월이 남아있었다. 옛 선장이 남긴 흔적 위에 그의 흔적이 그렇게 덧대어졌다. --- p.17 어느 날, 아들과 함께 바다로 나갔다가 아들을 바다에 두고 혼자 돌아온 뒤로 무스타파는 산송장이 되었다. 아내는 아들 소식에 밤새 오열하면서 바다로 함께 내보냈던 걸 후회했고, 그 이후로 둘 사이에 대화도 사라졌다. “바다가 데니즈를 데려간 거야!” 어느..

카테고리 없음 202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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