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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쓰레기가 우리 집에 떨어졌다- 우주와 가까워질 우리 아이의 무한한 세상!~ 우주에 관한 다양한 궁금증 풀어주는 책~ 추천

우주 산업이 발달하는 만큼 그에 따라 문제점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바로 우주쓰레기가 무수하게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죠. 어느 날 주인공 현수의 집으로 우주쓰레기가 떨어지게 됩니다. 현수는 이유를 알고자 과학자 김박사님을 찾아가게 되고, 박사님으로부터 우주쓰레기가 무엇인지, 어떤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지 듣게 돼요. 계속해서 일어나는 문제에 현수는 박사님과 레오 로봇과 함께 우주로 떠납니다. 그들 앞에 과연 어떤 모습이 펼쳐지게 될까요? 다양한 사건과 사고가 일어나는 현수의 우주여행을 따라가며 지구 밖으로 날아올랐던 우주과학의 시작부터 우주정거장에서 생활하고 있는 현재까지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또한 우주에 쏘아 올려진 발사체들과 우주에서 일어나는 현상 등도 만나보며 새롭고 신비한 우주의 매력을 발견하게 될 ..

카테고리 없음 2024.02.20

마녀의 혈통- 필례, 살아남기 위해 배에 오르다~ 혼불 문학상 수상작가 박정윤 화제의 소설~ 많은것을 생각하게 하는 책

은 제2회 혼불문학상 수상작 의 작가, 박정윤의 장편소설이다. 하프, 쿼터로 표현되는 혼혈의 혈통을 가지고 태어나 이방인이 아닌 이방인이 되어버린 주인공과 전쟁으로 강제 이주한 주인공의 어머니와 그 어머니의 어머니, 그리고 또 그 어머니와 어머니까지 현재와 과거를 오가며 4대에 걸친 잔혹하리만치 슬프고도 아름다운 여자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필례와 수니, 그리고 라라와 유리. 이들은 누군가와 운명적인 사랑을 나누는 혈통, '마녀의 혈통'을 지닌 자들이다. 그러나 그 운명적인 사랑은 낭만적으로 다가오지 않는다. 어둡고 차가운 바다 위의 배 안에서, 이국적인 외모에 손가락질 당하며 차별받는 사회에서, 사회 밑바닥에서 몸부림치는 이들을 괴롭히는 사람들에게서. 운명적인 사랑은 곧 운명에 얽힌 저주로 다가와 4대..

카테고리 없음 2024.02.19

자기 객관화 수업- 우리는 어떻게 하면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볼 수 있을까?~ 자신의 마음을 정확히 알아가는 과정 확인~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자기객관화’ 여행 우리는 어떻게 하면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볼 수 있을까? 철학과 인지과학을 전공한 저자는 '자기 객관화'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자존감, 가스라이팅, 그리고 심리학, 철학적 문제들에 대해 사유를 구루(스승)과의 대화를 통해 흥미롭게 풀어낸다. 철학을 연구하는 민준은 어느 날 스승 구루를 만나게 된다. 스승과 민준은 자존감이란 무엇인가, 가스라이팅에 쉽사리 현혹되는 이유는 무엇인가와 같은 심리학적인 문제에서부터, 인간은 신만큼 알 수 있는가, 왜 종종 악이 승리하는가와 같은 철학적 문제, 그리고 능력이란 무엇인가, 긍정적인 마음의 문제점은 무엇인가와 같은 삶의 영역에 대한 문제까지 폭넓은 토론을 벌인다. 독자들은 스스로를 객관화 시켜보는 사유의 확장을 통해 삶을 되돌아보..

카테고리 없음 2024.02.19

선 넘은 여자들- “당신은 단 한 번이라도 이처럼 뜨겁게 산 적이 있었는가?” 나영석 PD 강력 추천 도서~ 12명 워킹맘 이야기~

여기 대한민국 여성으로서 더 넓은 세상으로 나가 자신들의 분야에서 치열하게 살아온 여전사들이 있습니다. 바로 이 책의 주인공들인 열두 명의 글로벌 워킹맘들입니다. 바다 건너 낯선 땅에서 자녀를 키우며 자신의 커리어를 만들어 가고 있는 이들은 엄마, 여자, 일 모두에서 성공한 워킹맘들입니다. 흔히 잘나가는 여성들로 지칭되는 사람들이죠. 다르게 표현하면 “독하다 독해”를 수없이 들었던 사람들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오늘이 있기까지 이들에겐 벼랑 끝에 몰린 절박함이 있었고, 상상을 초월하는 열정이 있었고, 절대 포기하지 않은 꿈이 있었습니다. 이 책은 이들이 저 멀리 이국땅에서 걸어온 길을 눈물과 웃음으로 따라갑니다. 이 책의 지은이는 열두 명입니다. 다시 말해 열두 개의 같은 듯 다른 스토리가 각 에피소드에 ..

카테고리 없음 2024.02.16

책갈피와 책수레- 못 말리는 애서가들이 펼치는 대우서점, 그리고 책 이야기~ 독서모임을 준비하는 이들 추천도서

부산 문화의 보고(寶庫)이자 보수동 책방골목의 터줏대감인 ‘대우서점’. 40년 넘게 책방골목을 지키다가 부산을 떠난 대우서점의 빈자리는 크지만, 책을 매개로 만나 10년 동안 활동하고 있는 대우서점 독서회의 책 사랑은 여전하다. 다양한 직업을 가진 각기 다른 인물들이 ‘책을 좋아한다는’ 공통점 하나로 모여 매달 한 권씩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눴다. 다 읽은 책만큼, 그들이 나눈 깊은 이야기도 10년간 차곡차곡 쌓여 왔다. “하고많은 여가 활동 중에 독서를 으뜸으로 삼은 사람들은 대체 어떤 책에 이끌렸는지, 독서 모임에는 어떤 즐거움이 있는지, 저마다 독서법에는 어떤 특별한 것이 있는지” 나누기 위해 독서 회원 20여 명 가운데 열두 명이 펜을 들었다. 열두 명 모두, 책 사이에 끼워둔 오래된 책갈피와, ..

카테고리 없음 2024.02.16

사랑, 편지- 문학과 영화, 음악, 미술작품에서 찾아낸 서른두 가지 사랑 풍경, 서른두 편의 사랑, 편지~ 뮤지션 유키카 추천도서~

그래서 두 사람은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한 순간도 낭비하지 않고 써먹”으려 애써요. 눈앞에 닥친 죽음과, 발밑에 도사리는 불안과, 세상을 향한 분노를 애써 외면하며. (중략) 전쟁을 정당화하는 프로파간다가 나돌고, 길거리에는 신종 전염병으로 죽어가는 사람을 싣기 위한 구급차와 사망자를 나르는 운구차가 끊임없이 지나다니고, 물자가 모자라서 커피에 각설탕 하나 넣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두 젊은 연인은 데이트를 합니다. 아니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데이트를 하죠. _18페이지 릴리안이 남편과 함께 짧은 휴가를 떠난 동안, 프랜시스는 저택에서 어머니와 함께 지내면서 릴리안과 나누었던 연정이 모두 그토록 덧없는 꿈이 아니었을까 하는 비참한 환멸에 잠깁니다. 어머니와 함께하는 낡은 일상은 변함없이..

카테고리 없음 2024.02.15

돈 벌러 농촌으로 갑니다- 농업으로 연봉 1억 원 가능할까?~ 강윤영 저자의 농촌 스마트팜 도전기~

현재 미국에서 난리가 난 한국 농식품은 냉동 김밥이다. 미국 출시 한 달도 안 되어 수백만 줄이 팔렸다. 초도물량 250톤 모두 완판했다. 농식품 수출 상승세 또한 만만치 않다. 신남방지역(아세안(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인도 총 11개 국가)에 부는 한류 영향이 농식품까지 이어져 수출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한국 농식품의 주요 수출품목은 국가별로 상이하게 나타난다. 음식 문화, 한류의 영향에 따라 국가별 한국 농식품 선호 품목은 다양하다. 한국농식품유통공사에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농식품 수출 유망품목으로 김치, 떡볶이, 라면, 가정간편식, 인삼류, 신선과일 등을 선정하였다. 동남아 시장을 중심으로 안전성, 품질의 신뢰도 등이 우..

카테고리 없음 2024.02.14

나는 노후에 가난하지 않기로 결심했다- “연금저축, 이건 미친 상품입니다!” 연금 절세상품 3총사 완벽 정복~ 노후 재테크 완벽 가이드

주식의 형태로 투자하면서 매년 원금의 16.5%를 돌려주는 적금 상품이 있다면? 그리고 노후에 낮은 세율로 매달 연금으로 찾아 쓸 수 있다면? 직장인의 수명이 짧아지는 요즘, 쓸 돈도 많은데 어떻게 부담 없이 노후를 준비할 수 있을까? 《나는 노후에 가난하지 않기로 결심했다》에서 쉽고 간단하게 노후의 여유로운 현금흐름을 만들 방법을 공개한다. 한 달에 30만 원씩 모으면 죽을 때까지 매달 300만 원(세전)씩 쓰면서 살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나라가 밀어주고 시간이 불려주는 ‘연금저축펀드’ 계좌를 개설해 운용하는 것이다. 연금저축펀드 전문 인기 유튜버이자 이 책을 쓴 저자 ‘서대리’는 나라가 밀어주고 시간이 불려주는 연금저축펀드 계좌로 지혜롭게 돈을 불려 노후에 넉넉한 현금흐름을 만드는 방법을 공개한다...

카테고리 없음 2024.02.14

날지 못하는 새들의 섬- 뉴질랜드에 관심을 갖고 있던 여행자 추천 도서~ 김명진 저자 여행 에세이~ 추천

곧 80세에 접어드는 아버지는 여전히 운전을 좋아하시고, 뉴질랜드 여행을 한 달 넘게 앞두고 아버지는 이미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받으셨다. 아들과 손자는 아버지(할아버지)가 운전하는 차를 타고 '날지 못하는 새들의 섬'을 여행한다. ‘과연 나는 오늘 죽어도 여한이 없는가?’라는 말을 되뇌며 태풍의 여파가 남은 바다를 건너기도 하는데...... 뉴질랜드라는 위험천만하지만 매력적인 섬을 돌아다니며, ‘가진 것이 없으면 잃을 것도 없다’고는 말하면서도 '야생동물들은 봐야해!'라고 외치는 그 누구보다 남다른 삼부자의 '날지 못하는 새들의 섬' 으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뉴질랜드에 관심을 갖고 있던 여행자, 그리고 가족여행을 꿈꿔왔던 독자라면 삼부자의 서늘하면서도 쾌활한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자.

카테고리 없음 2024.02.13

메이킹 라이트 워킹- 일하는 시간은 줄고 삶의 질은 높아지는 미래 만들기~ 주4일 근무제의 유익 확인~

일이란 무엇인가? 일이란 무엇인지, 왜 해야 하는지 깊이 생각해본 사람이 얼마나 될까. 보통의 사람들은 아무 생각 없이 응당 해야 하는 것이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학업을 마치면 당연한 수순으로 취업 전선에 뛰어든다. 이렇듯 현실에서는 좋든 싫든 생계를 위해서 해야 하는 의무 같은 것이 바로 일이다. 그리고 일은 안 할 수만 있다면 안 하고 싶은 부정적인 이미지 또한 강하다. 이 책의 저자 데이비드 A. 스펜서 교수는 자본주의하의 일의 본질 때문에 일은 그저 소외 현상을 일으키는 부담일 뿐이라고 정의한다. 하지만 그는 일을 없애자고 하지 않고 덜어내자고 주장한다. 그는 또 애덤 스미스를 시작으로 마르크스, 모리스, 케인스, 그레이버 등 이 세상 최고의 사상가들과 논쟁하며, 일부 사람들만 질 높은 일을..

카테고리 없음 20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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