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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추럴 빈티지 인테리어- 편안하고 내추럴하면서도 나만의 개성을 담은 집을 만들고 싶은분 추천 인테리어 도서~

01_집을 코디하는 방정식만 알면 누구나 인테리어 할 수 있습니다 편안하고 심플하면서도 나만의 개성을 담은 집, 모두가 꿈꾸지만 어디서부터 인테리어를 시작해야 할지 고민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하루 아침에 인테리어 감각이 길러지는 것도 아니고 초보자에게 어렵게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소파나 테이블, 의자 등 가구만 하나 고르려고 해도 어떤 선택을 해야 할지 막막하고 모르는 것 투성이입니다. 고심 끝에 골라 가져다놓았는데 매장에서와 달리 우리집에 영 어울리지 않는다거나, 깔끔하게 하는데만 초점을 맞췄더니 밋밋하고 썰렁한 집이 되기도 하지요. 《내추럴 빈티지 인테리어》를 펴낸 Re:CENO(리세노, 교토 인테리어 브랜드)는 누구나 인테리어에 성공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인테리어를 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센스’..

카테고리 없음 2024.04.11

교과서가 쉬워지는 이야기 한국사(조선-근현대)-조선을 거쳐 대한민국이 되기까지! 강태형 선생님 재미있는 우리 역사 이야기~ 추천

태조 이성계는 새나라를 세우고는 명나라에게 ‘조선’과 ‘화령’ 중 하나를 국호로 선택해달라고 사신을 보냅니다. 명나라에서는 ‘조선’을 낙점하였고 이 때부터 단군조선은 고조선이라 불리게 됩니다. 화령은 1960년 다시 한 번 역사에 등장합니다. 4.19 혁명으로 이승만이 하야한 후 윤보선 전 대통령은 경무대였던 대통령 집무실의 이름을 변경하기로 결정합니다. 이때 새로 변경할 이름으로 ‘화령대’와 ‘청와대’의 두 가지 안을 제시됩니다. 윤보선 전 대통령은 본관의 청기와 지붕에서 의미를 딴 ‘청와대’를 선택하였고 윤석열 대통령이 집무실을 이전한 이후에도 여전히 청와대로 불리고 있습니다. --- p.14 새로운 수도 건설을 주도하고 결정한 것도 정도전입니다. 궁과 성벽의 배치, 설계부터 완공까지, 경복궁의 전각..

카테고리 없음 2024.04.09

두근두근 강화 이야기2- 강화 합일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이 직접 읽고 걷고 쓰며 만든 강화 이야기~ 강화도 제대로 알기~

개정된 교육과정에서 강조하고 있는 학교 교육과정의 지역화, 자율화는 학교가 소재한 마을의 다양한 교육적 자원을 활용하고 마을을 알고 배우는 교육이어야 할 것입니다. 미래의 교육이 지향하는 흐름 속에서 우리가 마을과 연계한 교육을 하며, 그러한 교육활동이 담긴 그림책을 제작하여 학교의 특성화된 교육과정을 지속 가능하게 하는 것이 우리가 그림책을 만들게 된 가장 중요한 이유입니다. --- 「들어가며」 중에서 학교의 교육은 학생들의 삶을 담아야 하고, 수업의 내용은 아이들이 살고 있는 마을과 맞닿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교육이야말로 교과서로 배우는 정형화된 배움이 아닌, 학생들이 자신의 삶과 연관 지어 만들어 갈 수 있는 살아있는 배움일 것입니다. --- p.6 비록 투박한 필체와 거칠고 소박한 ..

카테고리 없음 2024.04.09

세상을 바꾼 명연설(정치편)- 한 사람의 연설이 어떻게 세상을 바꾸었는지 확인~ 영어 원문 병기로 영어공부에도 많은 도움 이 되는 책~ 추천

오래전부터 회자한 이 문장,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부”. 당연하고 진부한 이야기라 할 수도 있겠지만 정작 이러한 연설이 어떤 배경에서 나왔는지,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는지 자세히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역사를 움직인 ‘명연설’, 특히나 민주주의와 관련된 명연설은 지금 우리 사회를 관통하는 메시지이다. ‘국민을 위한’ 정치가 이루어지도록 하려면, 우리는 ‘국민의, 국민에 의한’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더 많은 국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때 정치가들은 국민의 눈치를 보게 된다. “민주주의는 국민의 관심을 먹고 사는 생명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정치가 혐오스럽다고 외면할 때 부패는 시작된다. 그리고 독일의 히틀러 또한 민주적인 국민투표로 선출된 사람이었음을 잊어서는 안 된다. 어..

카테고리 없음 2024.04.08

여행사 직원은 무슨 일을 할까- 학원 다닐 필요 없이 한 권으로 끝내는 여행사 취업 필독서!~ 쉽고 빠른 여행사 취업하기

아무리 찾아봐도 온통 대학 전공 책만 나오고 현실적인 조언을 들을 수 있는 책이 없다며 아쉬워하는 한 커뮤니티의 글이었다. 또 한 사람은 “여행사OP로 취업을 하려면 OP자격증을 필수로 따야 하나요?”라는 질문도 했다. OP가 되기 위해 반드시 따야하는 자격증은 없는데 말이다. 그 때 결심했다. 사람들에게 혼동을 주는 상업적인 광고 속에서 길을 잃지 않도록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을 쓰자. 사실 여행사에 취업을 하는 것은 쉽다. 실무 또한 하다보면 알게되는 반복적인 업무가 많다. 하지만 진입 장벽이 낮다고 일이 만만한 것은 절대 아니다. 이 책을 읽는 독자 중에는 최소한 “내가 생각한 것과는 다르네.”, “여행사 다니면 여행 많이 다닐 줄 알았는데 아니네.” 라는 이유로 조기 퇴사하는 일은 없었..

카테고리 없음 2024.04.08

명탐정의 제물 + 명탐정의 창자 세트- 일본 미스터리계를 집어삼킨 괴물 같은 걸작! 한번 잡으면 끝장보는 재미 스릴~

《명탐정의 제물》 30년 뒤, 더욱 잔혹해진 추리가 시작된다!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10’ 2년 연속 1위 시라이 도모유키가 선사하는 걸작 미스터리! 출간하는 작품마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독창성으로 일본 추리 문학계에 파란을 일으키는 작가, ‘기발한 상상력과 논리적인 추리의 결합’이라는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든 작가, 2년 연속 일본 미스터리 랭킹을 휩쓴, 명실상부한 차세대 스타 작가 시라이 도모유키. 《명탐정의 제물-인민교회 살인사건》을 잇는 《명탐정의 창자》 한국어판이 드디어 출간되었다. 《명탐정의 제물》로부터 30년 후의 이야기를 다루어 작가의 세계관을 더욱 확장하는 것은 물론, 이번에도 역사 속 사건들을 변주해 색다른 재미와 몰입감을 선사한다. 자유로운 장르 전환, 어두운 세계관과 예측을 불허하는..

카테고리 없음 2024.04.05

주식, 백만 원으로 십억 벌기- 박찬홍 저자의 25년간 실전 트레이딩 매매전략과 노하우 확인하기~

이 책은 실전 투자에 필수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필자는 수많은 고수와 제자들과 함께 무려 25년간 실전 트레이딩 매매전략과 노하우를 연구했다. 그럴듯하게 보기 좋게 써놓은 주식투자 책은 실전에서 도움이 되지 않는다. 필자처럼 오직 실전 투자를 통한 매매전략만 독자의 주식투자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실전에서 필자가 큰돈을 잃고 피눈물을 흘리며 얻은 깨달음과 노력과 땀방울이 담긴 이 주식투자 실전 매매 노하우를 독자 여러분이 한 글자도 빠뜨리지 않고 습득해 100세 시대의 노년에 경제적 자유를 얻어 편안한 노후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드리고자 노력하며 집필된 책이다.

카테고리 없음 2024.04.05

초등공부 수학문해력 하나로 끝난다- ‘문해력 위에 수학문해력이 있다’~ 김은정 현직교사의 수학 학습의 빠르고 바른 길찾기~ 화제의 자녀교육 신간

수학적 독해력은 개인별 언어 수준, 학년별 성취해야 할 언어 수준, 각 학년의 수학적 개념이 종합되어서 이루어진다. 이제 수학은 단순히 수학적 개념만 이해하면 해결될 수 있는 과목이 아니다. 스토리텔링 수학의 도입으로 서술형 문제가 많은 부분을 차지하게 되었고, 수학이라는 과목 역시 언어를 매개로 학습이 이루어지며, 제시된 문제가 무엇을 구하는지 문제를 독해하듯 풀어서 이해하고 해결해야 되는 것이다. --- p.78 서술형 문제는 복합적인 수학적 내용, 원리, 개념이 들어간 문제이다. 또한 서술형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는 문해력, 심화학습, 인내와 끈기 등의 복합적 요소가 포함되어 있다. 서술형 문제를 해결하는 데는 문제를 끝까지 정확하게 읽어 내는 능력인 문해력이 필요하다. 또, 수학 개념을 충분히 다루..

카테고리 없음 2024.04.04

사랑, 편지- “사랑이란 참 위험하네요. 그러면 우리, 사랑을 하지 말아야 할까요?”~ 아밀 김지현 작가 화제의 에세이

모두가 사랑을 잊은 듯한 오늘, 사랑을 하고 사랑 이야기를 한다는 것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일까? ‘이 풍진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사랑이라는 주제가 유효하긴 한 것일까? 《생강빵과 진저브레드》로 널리 사랑받은 아밀(김지현)이 두 번째 에세이 《사랑, 편지》로 다시 독자를 찾는다. 소설가이자 에세이스트, 번역가로 활동해온 작가가 문학작품과 영화, 대중음악, 미술작품 등에서 찾은 사랑의 풍경을 독자에게 보내는 한 편의 연서(戀書) 같은 책이다. 아밀은 독자를 내내 ‘당신’으로 부르며 서간체로 글을 쓴다. 그럼에도 우리는 사랑하고 있고, 사랑해야 한다고. 아밀의 수신인이 되어 그의 편지를 읽노라면 정말로 온 세상이 사랑으로, 사랑의 기쁨과 고통으로 가득한 것만 같다.

카테고리 없음 20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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