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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 36

배당주로 월500만원 따박따박 받는 법- 배당주별 특징 파악~ 나에게 딱맞는 배당주 투자 하기

금리가 오르면 서 이자 부담이 커지고 물가도 덩달아 오르면서 생활비가 늘어 나니 여기저기서 한숨과 비명이 들려오기 시작했다. 이럴 때 오히려 호재를 맞는 분야가 바로 이 책에서 다루려는 배당주 투자다. 증시가 좋지 않은 상황이 배당주 투자에 호재가 되는 이유는 주가가 떨어진다고 해서 배당금도 줄어드는 건 아니기 때문이다. 배당금은 같은데 주가가 떨어지면 반대로 배당수익률은 높아지고, 그만큼 매력적인 투자처가 된다.--- p.9배당금을 받으면서 배당주를 오래 보유하면 주가가 오르면서 시세차익까지 노릴 수 있다. 게다가 배당주는 상가처럼 공실이 생길까봐 걱정하지 않아도 되고 매도인이나 임차인이나 중개인 등등 사람을 상대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까지 있다. 그래서 나는 상가나 주택에서 월세를 받는 대신 배당금으..

카테고리 없음 2024.12.31

혼자가 편하다면, 그게 정답입니다- “혼자여도 괜찮아!” 타인에게 기대지 않고 온전하게 내 삶을 선택하는 법~ 자기계발 추천

혼자 죽어라 애를 쓰든, 다른 사람과 힘을 합치든 성적에는 대단한 차이가 없습니다. 굳이 따지자면 혼자 하는 편이 효율이 낮아 좋은 결과를 얻기 어려우니 스스로 해내는 것이 손해처럼 느껴질 수도 있죠. 하지만 당장의 성적이 조금 부진하더라도, 그 과정에서 몸에 익힌 실력과 기초 체력은 시간이 흘러도 고스란히 내 안에 남아 있습니다. 명확하게 어떤 스킬이 좋아졌다고는 느끼지 못하더라도 하루하루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는 사이에 자신도 모르게 실행력이 향상되죠.--- p.68인생을 사는 동안 ‘플레이어로서의 자신’에게 더욱 안심하고 기댈 수 있는 쪽은 무슨 일이든 혼자 해내며 살아온 사람 아닐까요. 다른 사람에게 의지하지 않고도 자신의 삶을 선택할 수 있으니까요.--- p.69앞으로의 내용에서 다양한 사고방식이..

카테고리 없음 2024.12.31

놀면서 부자되는 NFT 실전투자- 공연과 카페에서도 만나는 NFT~ NFT 종합 가이드북~

포브스가 선정한 웹3업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중 한 명과 유명 증권사 팀장이 함께 쓴 독보적인 NFT 투자교과서다. 대체불가토큰이라는 뜻인 Non-Fungible Token의 약자인 NFT는 새롭게 나타난 디지털 자산을 대표하는 토큰으로 소유권, 예술 및 투자를 인식하는 방식을 변화시키고 있다. 《놀면서 돈 버는 NFT 실전투자》는 NFT에 관한 설명과 투자 방법, 경험으로 얻은 노하우까지 담아냈다. 여기에 BAYC, AZUKI 등 업계의 대표적인 리더들의 단독 인터뷰까지 함께 다루고 있어 투자에 도움이 되는 정보들을 다양하게 얻을 수 있다. NFT의 모든 정보를 이해할 수 있는 한 권의 책으로부터 당신의 투자가 시작되고 자산이 마법처럼 늘어나게 될 것이다.

카테고리 없음 2024.12.30

우리가 꿈을 쓰는 시간- 이 시대의 ‘선생님’과, 여전히 ‘선생님’을 꿈 꾸는 사람들을 위해~ 에세이 화제의 신간

‘선생님’이라는 직업에 회의가 드는 시대. 학령인구 감소와 챗gpt의 발달로 더 이상 선생님이 필요 없어질 지도 모른다는 불안감 속에 사는 시대가 됐다. 평생 직장이라고 생각했던 교사를 그만 두고 다른 길을 택하는 교사들도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다. 그만큼 이 시대의 ‘선생님’은 어렵다.하지만 이런 황량함 속에서도 선생님의 꿈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이 있다. 고려대학교 사범대학, 대학원의 9명의 학생이 대표가 되어, 자신이 선생님을 꿈 꾸는 이유를 말한다. 시대를 막론한 변하지 않는 가치는 무엇일까? 질문한다면 당연히 ‘교육’이 될 것이다. 고려대 학생들은 교육이 필요한 곳에 손길을 뻗기 위해, 여전히 선생님을 꿈 꾼다.선생님이 되고 싶은 학생들, 사범대에 진학했지만 자신의 적성이 무엇인지 고민인 학생..

카테고리 없음 2024.12.30

당신이 모르는 진짜 농업 경제 이야기- 가장 많이 먹고, 싸게 먹고, 멀리서 가져다 먹는 시대에 우리가 모르고 있는 것들~ 식품업 종사자 추천

밥맛이 매해 달라지고 품종에 따라 밥물도 다르게 잡는다. 애플수박, 골드사과, 킹스베리 등 매년 새로운 과일들이 출시돼 소비자를 유혹한다. 인기 연예인들이 TV에 나와 쇠고기의 부위별 맛과 특징을 도축업자처럼 읊는다. 해외에서 접해본 낯선 식재료가 저녁 식탁에 올라온다. 먼 곳에서 온 식재료와 우리 것을 섞어 만들어 파는 식당에 긴 줄이 이어진다.유명 미식을 실시간으로 소비하는 시대이지만 음식의 유래를 거슬러 농업에 이르면 우리는 백지상태가 된다. 1970~1980년 한국의 도시 인구 90%는 농촌 출신이었다지만 불과 몇십 년 사이에 농촌과 농업은 오래되고 촌스러운 것이 되어버렸다. 해외에서 유래한 농업 지식은 고급 테이블 교양이지만 한국에서 일어나는 농업 이슈는 어쩐지 나와는 무관한 것 같다. 식량은 ..

카테고리 없음 2024.12.27

곁에 두고 보는 손뜨개 노트- 손뜨개 도안이 어렵게 느껴질 때 바로 펼쳐보는 코바늘 손뜨개 비법 노트~ 겨울 취미 추천~

01. 지루한 집콕 생활, 손뜨개로 기분 전환!코로나19로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집콕 취미 생활’은 필수가 되었습니다. 소소한 비용으로 큰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핸드메이드 아이템, 손뜨개를 추천합니다. 예상하지 못했던 생활 환경의 변화로 잡념이 늘어난다면 손뜨개를 시작해보세요. 손으로 무언가를 만들면서 오롯이 작업에만 집중하다보면 그 시간만큼은 온갖 걱정을 잊게 됩니다.손뜨개는 어렵지 않습니다. 실 한 가닥과 코바늘 한 개만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쉬운 작업입니다. 《곁에 두고 보는 손뜨개 노트》에서는 뜨개실과 코바늘 잡는 법 같은 아주 사소한 방법부터 차근차근 알려주기 때문에 처음 해보는 사람이라도 시작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도와줍니다.02. 손뜨개 달인이 되어 볼까요뜨개질을 할 줄 알아..

카테고리 없음 2024.12.27

2025 한눈에 가계부 미니- 하루 1분, 캘린더에 낙서하듯 쓱쓱 쉽고 편리하게!~ 쉽고 빠른 2025 가계부 쓰기

휴대하기 좋은 캘린더형 가계부 〈2025 한눈에 가계부 MINI〉가 출시되었다. 〈2025 한눈에 가계부〉와의 차이점은 오직 크기뿐! 한 달 돈의 흐름이 한눈에 보이는 베스트셀러 가계부 ‘한눈에 가계부’의 구성과 특장점은 그대로 살리면서, 휴대성을 높인 미니 버전이다.가방에 쏙 들어가는 휴대하기 좋은 사이즈이기 때문에 항상 가지고 다니며 수시로 발생하는 소비를 정리하기에 안성맞춤! 누락하기 쉬운 현금 지출도 〈2025 한눈에 가계부 MINI〉만 있다면 오케이! 캘린더 형식이라 플래너로도 활용하기 좋은 건 ‘한눈에 가계부’ 시리즈만의 매력 포인트!이제 달력에 낙서하듯 쓱쓱 적기만 하면 되는 〈2025 한눈에 가계부 MINI〉로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자신의 소비 습관을 관리해보자.

카테고리 없음 2024.12.26

글로 지은밥- 진정한 ‘음식’이 전해주는 정과 따뜻한 온기~ 유림 작가 화제의 에세이 신간

지금 이 순간은 그 어떤 뷔페도 부럽지 않다고 생각했다(당시 제일 맛있고 비싼 식당은 뷔페라 여겼다). 치켜세우며 게걸스레 먹어대는 우리의 속도에 아저씨는 새로운 요리 준비로 분주했다. 이날의 대미를 장식한 메뉴는 홍합탕과 오징어볶음이었다.---p.19시장 초입의 닭강정집. 학창시절 알바비나 용돈을 받는 날이면 친구들과 한푼 두푼 모아 갔던 곳이다. 양배추 샐러드 두어 번 집어 먹고 나면 금세 접시에 수북이 올려진 닭강정이 테이블로 배달된다. 큼지막한 조각을 냉큼 집어 붉고 진득한 소스에 콕 찍어 먹으면 스트레스가 풀리는 듯 했다.---p.26사춘기에 접어들면서 부터 고깃집에 가는 것이 꺼려졌다. 숯불이며 고기 냄새가 몸에 베이는 것이 신경 쓰였다. 사실 그보다는 언젠가부터 고기보다 소주를 더 많이 들이..

카테고리 없음 2024.12.26

세상을 바꾼 명연설(정치편)- “민주주의는 국민의 관심을 먹고 사는 생명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국영문 병기로 영어 학습에도 ~

오래전부터 회자한 이 문장,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부”. 당연하고 진부한 이야기라 할 수도 있겠지만 정작 이러한 연설이 어떤 배경에서 나왔는지,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는지 자세히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역사를 움직인 ‘명연설’, 특히나 민주주의와 관련된 명연설은 지금 우리 사회를 관통하는 메시지이다. ‘국민을 위한’ 정치가 이루어지도록 하려면, 우리는 ‘국민의, 국민에 의한’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더 많은 국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때 정치가들은 국민의 눈치를 보게 된다.정치가 혐오스럽다고 외면할 때 부패는 시작된다. 그리고 독일의 히틀러 또한 민주적인 국민투표로 선출된 사람이었음을 잊어서는 안 된다. 어찌 보면, 대한민국은 위기가 아니었던 때가 없을 정도로 역동적인 나라다. 각 ..

카테고리 없음 2024.12.24

이러려고 겨울을 견뎠나 봐- 그 시절 필요로 하던 어른으로 성장한 8명의 이야기~ KBS '함께, 자립' 방영 화제의 다큐~ 추천 도서

저자는 부산의 한 보육 시설에서 자란 8명의 청년이다. 태어나자마자 보육 시설에 들어왔다. 또는 가까운 어른의 선택이거나 자발적으로 왔다. 이것은 학창 시절 내내 또래에게 숨기고 싶은 비밀이었다. ‘나랑 친구를 안 해주면 어떡하지’라며 두렵고 부끄러웠다.만 18세가 되면 보육 시설에서 나와 자립해야 한다. 집다운 집,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에서 지내본 적 없는 청년들에게 이제 밖으로 나갈 때라며 등을 떠밀었다. 자립준비청년은 자신의 처지를 헤아리지 못한 채 체계에 순응했다. 자립에 선택지는 없었다.한 청년은 100만 원을 모아서 주차장 안에 있는 원룸에서 살았다. 다른 청년은 이른 나이에 가장이 되었고, 아빠로서 자녀에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지 못했다. 공과금 납부부터 기본적인 생활 지식이 없어서 검..

카테고리 없음 2024.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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