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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2 2

스페인 별빛 아래 꼴라주 살롱- 홍종희 저자 스페인 문화 삶 여행하는데 도움 되는 책~

이 책은 스페인 화가 고야와 함께 한 마드리드 광장의 화형식, 톨레도 중세 골목에서 만난 돈키호테, 세비야의 정열적인 플라멩코를 담았다. 대서양을 건너 리스본의 대지진을 경험하고, 신트라의 동화 같은 궁전을 거쳐 포르투의 와인 계곡에 이르기까지,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숨은 이야기들을 찾아 나섰다.--- p.10그 즈음 뉴스에 자주 보도된 유럽 공항의 수하물 분실 사태를 걱정했던 이모는 터키항공에서 어메니티로 받은 빨간 기내용 양말을 검은색 캐리어에 매달았다. “검정에 빨강. 눈에 확 띄는군. 음~좋아.”, “이모, 내 가방은 괜찮아요. 내가 잘 챙길게요!”라며 빨간 양말을 거절하던 조카의 모습이 생생하다. 여행 고수인 이모 말을 안 들은 조카가 나중에 후회하게 될 줄은…이때는 몰랐다.--- p.28이 영화..

카테고리 없음 2025.01.22

내가 의대에서 가르친 거짓말들- “가르친 대로 살았더니, 내 건강이 망가졌다!”~ 화제의 책~ 동영상 확인

https://www.youtube.com/watch?v=Prqlmd2pVQ4근심이 없었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게다가 혼란스러웠다.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나? 정립된 과학적 이론에 따르면 이건 불가능한 일이었다. 나를 키운 어머니는 영양학 전문가로, 자격증을 지닌 영양사였다. 식사는 보건기관이 권장하고 식품 피라미드가 지시하는 대로 정확히 따랐다. 이렇게 자란 내가 이 나이에 벌써 이러면 안 되었다. 모범생답게 잘해온 내가 저승 문턱으로 향하고 있었다. 충격을 받은 머리에서 경종이 울렸다. 의료계의 무언가가 크게 잘못됐다. 그동안 실컷 거짓말만 들어왔다는 건데, 진실이 궁금했다.--- 「(의대에서) 배운 대로 하고도 저승 문턱까지 갔던 이야기」 중에서교실 수업에서건 다른 의료인이 참가하는 학술 ..

카테고리 없음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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